사랑노래
썸타고 있는 연애하고 있는 그대들을 위한 달달한 봄노래모음
2018. 4. 8.벚꽃이 지면서 어느덧 4월 중순에 접어들게 됐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멜론차트에 올라오는 걸 보면 '하 봄노래...봄이 왔구나'라는 걸 느낀다.벚꽃엔딩이 왜 벚꽃연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6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는 노래가 될 수 있었을까?썸을 타는 그대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 봄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간질거리는 남녀간의 이야기를 노래에 잘 담아내서라고 입븐언니는 그렇게 생각한다.그래서 입븐언니가 직접 선곡한 (남자 발라드, R&B, 달달한 노래, 잔잔한노래 등등) 사랑노래들을 준비해보았다. 특히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달달해서 꿀떨어질 수도 있다.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런 사랑노래들을 들을 때면 정말로 내가 연애하고 있는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봄은 어쩔 수 없는 계절인..
[잔잔한 감성팝송 추천] 허스키한 보이스의 레이첼 야마가타
2018. 3. 30.쓸쓸함, 슬픔, 감미로움을 담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레이첼 야마가타 입븐언니는 올빼미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ㅋㅋ...그래서인지 새벽감성 느낌의 곡들을 좋아한다.평소와 다름없이 새벽에 들을 곡들을 찾던 중발견한 그녀 "레이첼 야마가타" '어 이거뭐지? 너무 좋아...' 피아노나 기타, 잔잔한 악기등의 멜로디로 시작되는 전주가 이곡 뭐지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허스키한 그녀의 목소리가 내귀를 단번에 사로잡았고,어느샌가 나는 그녀의 곡에 취해버렸다. 그녀의 곡은새벽 분위기에 걸맞는 감성을 가지게 만든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계 미국인이다.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가이다. 이미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선 인기있는 팝가수!!우리나라 초콜릿폰 CF에도 등장한 그녀의 노래.아마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