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노래
[이별노래/슬픈노래]이별 후 네가 생각나서 듣는 노래
2018. 4. 17.최근에 입븐언니는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다. 이별을 겪고나니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 된 것만 같다.이별한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서, 아니면 슬픈 내 감정에 못이겨 울고 싶어서라도 슬픈 노래들을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입븐언니는 현재진행형이다. 얼른 이겨 내고 싶다. 이 감정, 이 나이 먹고도 여전히 힘든 건 사실이다. 아직까지도 슬픔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입븐언니는 요즘 이별과 관련된 노래만 계속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아직 봄이라 달달한 썸탈 시간도 모자란 4월이지만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너무나도 좋아했던 사람을 아직도 아직 못 잊어 그리움에 슬픈 노래를 듣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분들을 위..
[잔잔한 감성팝송 추천] 허스키한 보이스의 레이첼 야마가타
2018. 3. 30.쓸쓸함, 슬픔, 감미로움을 담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레이첼 야마가타 입븐언니는 올빼미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ㅋㅋ...그래서인지 새벽감성 느낌의 곡들을 좋아한다.평소와 다름없이 새벽에 들을 곡들을 찾던 중발견한 그녀 "레이첼 야마가타" '어 이거뭐지? 너무 좋아...' 피아노나 기타, 잔잔한 악기등의 멜로디로 시작되는 전주가 이곡 뭐지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허스키한 그녀의 목소리가 내귀를 단번에 사로잡았고,어느샌가 나는 그녀의 곡에 취해버렸다. 그녀의 곡은새벽 분위기에 걸맞는 감성을 가지게 만든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계 미국인이다.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연주가이다. 이미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선 인기있는 팝가수!!우리나라 초콜릿폰 CF에도 등장한 그녀의 노래.아마 모르는..
이별하는 이별을 준비하는 그대들을 위한 노래
2018. 3. 25.1. Good Bye-라디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나 역시 그럴께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본 영화가 있어도 아직 함께 못가본 음식점이 있어도 아직 들려주지 못한 노래가 있어도 Goodbye 한마디 밖엔 함께 할 수 없겠죠 제발 가지마요 조금 더 있어줘요 라며 붙잡고도 싶었지만 그댈 위하기보다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런 말도(깊은 한숨만) 난 할 수 없었죠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쉬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