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브리티쉬 숏헤어]친구네 반려묘 푸리 이야기
[브리티쉬 숏헤어]친구네 반려묘 푸리 이야기
2018. 6. 18.주말을 맞이하여 친구 집에 방문했던 입븐언니, 오늘은 친구네 반려묘 '푸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모처럼 맞이하게 된 여유로운 주말, 오늘은 친구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입븐언니가 좋아하는 밀푀유나베를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있던 친구와,(사실 초록색 병들도 있지만...) 그리고 친구의 또 다른 가족인 반려묘 푸리가 입븐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이 푸리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볼뻔했다. 못 본 사이에 어느덧 무럭무럭 자란 상태였다.(놀라지 말렴... 전에 봤던 누나란다. 아, 이모뻘인가?) 아기 고양이 때 너무나도 귀여웠던 푸리의 모습. 푸리의 품종은 브리티쉬 숏헤어다. 처음 봤을 때는 러시안 블루인줄만 알았는데 이 품종은 러시안 블루와는 다르게 동그랗고 납작한 얼굴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