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는 따로 안 나와 있습니다.
첨부된 전화번호는 가게번호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

개금역 1번 출구에서 위로 쭉 올라와서
개금 골목시장으로 꺾으면 도로변에 술집들이 모여있다.

같이 간 일행과 입븐언니는 그 중 하나인
'장가네 불닭발 & 포차'에 방문했다.


우리가 간 날은 수요일이었고
사장님 말로는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번화가가 아닌 동네에 위치한 술집이라
늦게까지 운영하지 않는 것 같다.

주변 가게들 중에서 장가네 불닭발&포차가
간판 하나는 제일 으뜸이었다.
(왠지 사장님의 성격이 가게 간판에 고스란히 다 드러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무로된 계단을 올라가면 가게입구에 이렇게 식물이 즐비하게 놓여져있다.
가게 주변입구가 나무계단과 이어지게 조그마한 테라스로 되어있다.

그리고 가게 바로 앞에 테이블이 2개 있는데 그곳에 재떨이가 놓여져있어
가게 바로 밖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오빠가 "너는 사진을 왜 그렇게 대충 찍어? 내가 찍어볼게."
하면서 내 카메라 뺏어가서 가게 앞 트리를 이렇게 찍어주었다.올ㅋ

'여기가 바로 우리가게의 포토존입니다.'
라고 말하는 듯한 가게 앞 인테리어다.
가게 안 테이블은 몇 4~5개 정도로 적었고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술마시러 오기에 딱 적당한 듯한 포차였다.

포토존 근처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아직 안 치워진 상태라서
그냥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이 가게는 재밌는게 술집인데 가게 곳곳에 화가그림이 걸려있다.
식물과, 그림. 이쯤에서 사장님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다.

우리가 앉은 쪽은 창가자리 바로 앞이였고
역시나, 유리창가 쪽에도 식물이 여전히 빽빽하게 걸려있었다.

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안주들이 진짜 저렴하다.
번화가만 나가도 저 가격에서 10,000원 더 비쌀텐데...
역시 이래서 사람들이 동네술집 가는가 보다.
배도 고프고 해서(나만) 닭볶음탕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주문을 하자마자 기본찬들이 나왔다.
번화가 술집에선 볼 수 없는 정겨운 기본찬 구성이다.
반찬에서 집밥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시루떡은 내가 다 먹은듯^^....

사장님이 시원한 술로 바꿔주겠다면서 먼저 준 소주를 가지고 가시면서
살얼음이 낀 소주를 갖다 주시는데
퍼포먼스로 망치로 딱 두들겨 주시는 것이다.

망치로 탁 두들기니 얼음 기포가 송골송골 올라온다. 씬기방기~
(기포 올라오는 거 보려고 소주병 자꾸 흔들면 터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문했던 닦볶음탕이 조금 늦게 나올 것 같다면서 사장님이 또 무언갈 주섬주섬 갖다 주셨다.
쫀디기랑 새우칩은 서비스에요.~^^
너무나 유쾌하신 사장님이다.ㅋㅋ 흡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님이시다.

역시 누가 친구아니랄까봐!
친구랑 나랑 쫀디기를 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더라.
쫀디기는 구워먹어야 제맛이잖아요.ㅎㅎ

닭볶음탕 / 15,000원

기본안주와 사장님의 서비스로 소주 한 병을 이미 다 마셨을 무렵,
드디어 우리가 시킨 닭볶음탕이 나왔다.
주방에서 다 익힌상태로 주신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 진짜 많다.
토종닭 잡아오신 줄 알았다.^^;

닭다리 친구에게 양보하는 너란 여자...☆
친구 하나는 정말 잘 둔것 같다.^^

비록 입븐언니는 소맥을 먹었으나 국물은 소주 안주로 딱이었다.
안에 고구마인줄 알았던 아이의 정체는 단호박이었다.
아낌없이 주는 닭볶음탕 그 자체다.
입븐언니는 MSG에 길들여진 여자라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 말로는 조금 맵고 짠 편이었다고 하니
주방 이모분께 미리 물어보고 주문하길 바란다.


<우리 가게엔 이런 것도 있다. 핵멋있지?ㅎㅎ>

친구분들 같아 보이는 아저씨들과 같이 옆테이블에 앉아계시던
우리의 사장님께서 갑자기 보여줄게 있다면서 사이키 같은 조명을 틀어주셨다.
진짜 우리들 사장님 보고 다 같이 동시에 빵터졌다.ㅋㅋ

빨간 조명도 있다. 아주 그냥 노래인 줄 알았다.
예쁜 싸이키 조명의 정체는 바로 아래의 민들레씨 모양을 하고 있는 조명이다.
이렇게 찍고 보니 되게 예쁘다.

사진 찍다가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우연히 발견하곤 눈 앞에 보이는 꽃 한 번 찍어봤다.
(이미 취하신듯)

밖에 잠깐 나갔다 오신 우리의 사장님(이쯤되면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사장님이시다.)
주머니에 잔뜩 와사비과자, 약과, 초콜릿 등 요깃거리를 또 가지고 오셔서 우리에게 또 서비스로 주셨다.

서비스를 주시면서 왠지 우리가 들어올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면서
역시 가게에서 오랫동안 술마시고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씀하셨다.(들켰지만 왠지 뿌듯한데?)

화장실이 밖에 있는데도 완전 청결하고 좋았다.
화장실인데도 안에서 꽃향기가 났다. 
밖에 있는 세면대 치곤 굉장히 럭셔리하군요.
화장실 속 숨은 포토존 같은 느낌이었다.

우리가 다 먹고 나갈때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인사해주신 우리의 사장님.
사장님 덕분에 많이 웃었고 편안하게 먹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안오고는 못 배길 정도로 정감이 가는 술집이었다.

닭요리와 포차메뉴가 같이 어우러진 술집을 찾는다면
개금 장가네불닭발&포차를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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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554-169 | 장가네불닭발&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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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20 04:07 신고

    와 그림을 보고 포차같지 않은 인테리어라 생각했는데
    조명까지 평범하지 않네요.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사장님이
    단골로 만들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시간은 흘러흘러 입븐언니는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들게 됐다.
누가 보기엔 어느정도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일 수도 있겠고
또 누군가에겐 이제막 사회의 쓴 맛을 알아가고 있는 
풋내기 어른아이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학교라는 안정적인 틀안에서만 지내다가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하게 된 지 벌써 1년이 다돼간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되면서
20대 초반에는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나름대로 20대 후반에 접어들게 되면서 
깨닫게 된 생활신조 몇 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대단치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다. 그건 바로 나 자신!

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나가기에 급급해서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그동안 상대방의 고민을 들어주며 조언도 해주는 세상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면서 살아왔다.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고 남의 시선으로만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작 내가 상처받는 건 제대로 느끼지도 못한 채 남에게 거절당할까 봐 두려움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만 있었다.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했고, 사회에 맞춰진 틀 안에서만 움직였다.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건 뭔지 제대로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늘 후회의 연속이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봐야 할 때이다. 내가 좋아하고 있는 건 뭔지, 내가 느끼는 감정은 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대학교 다닐 때를 생각해보면 나는 남들 시선이 신경이 쓰여 배고파도 밥도 굶고 다닐 정도의 학생이었다. 혼자서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될 같은 과 선배, 후배, 동기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10시간 동안 굶어가면서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있다. 의류학과 학생이다 보니 항상 주위엔 화려한 사람들이 많았고 거기에 뒤처지기 싫어 1~2시간 일찍 일어나 늘 화장을 했고 학교를 다니면서 있는 시간과 돈을 모두 나를 치장하는 것에만 투자했다. 현재 나의 관심사가 패션·뷰티이기는 하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온전히 나를 위한 꾸밈이 아니었다. 단지 타인의 시선에만 신경 써서 한 내 행동이었다. 직장인이 된 지금 직업특성상 늦은 시간까지 일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화장과 옷 입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 편하고 온전히 일하는 것에만 신경을 쓸 수 있게 됐다. 내가 화장을 안 하든,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든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내 생각을 제대로 얘기하자.

직장인이 되고 난 뒤부턴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면서 작업 담당자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디자인 작업물은 끊임없는 수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 그 과정에서 작업자인 내가 주관이 없고 확신이 없이 담당자분의 말에 휘둘리게 되면 안 해도 될 수정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1~2시간 안으로 끝나게 될 일을 4시간 동안 붙잡고 있어야될 상황이 오기도 한다. 직장에서 일할 때 뿐만이 아니다. 배울건 배우고 들을 건 듣되 내 생각이 맞다고 확신이 들면 주관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제대로 얘기하자. 


  창피해도 20초 용기를 내자.

'때로는 진짜 딱 20초만 창피해도 용기를 내는 거야. 그럼 장담하건대 상상도 못 할 멋진 일이 생길거야.'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나온 말이다.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할 때 특히나 가져야 될 마음가짐이다. 입사하고 난 후에 일을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 물어보기 부끄럽다는 이유로 넘어가던 일이 한번에 터져서 큰 문제가 됐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데에 그렇게 오래 안 걸린다. 20초만 창피해하자. 몰랐던 부분을 조금씩 해결해나가다 보면, 영화에서 나왔던 말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상상도 못 할 멋진 일들이 생기게 될지도 모르니까!


  건강이 최고다.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상이신 어르신분들이 주로 걸리는 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상포진이다. 그 병을 입븐언니는 27살이라는 나이에 걸리게 됩니다.^^병원에서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이 감히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팀장님께선 그런일이 있으면 바로 말하라고 하셨지만 바보같이 참고만 있었다.) 취업준비를 핑계로 꾸준히 하던 운동을 거의 안 하다시피 하고 있었고 늦은 시간까지 술 먹고 집에 들어오는 게 일상이었다. 얼마나 생활패턴이 엉망이었으면 면역력이 그렇게까지 떨어져 어린나이에 대상포진까지 걸리게 됐는지 나도 참 나다.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자. 중요한 일이 닥쳤을 때 건강이 나빠지면 될 일도 안된다. 


  신용카드 만들지 말자. 할부하지 말자.

2년 늦게 대학에 입학한 입븐언니가 학생이었을 때, 주변 친구들은 이미 직장인 2~3년 차였다. 학생인 나에게도 친구들이 누누이 얘기하던 말이 있었다. "입븐언니야, 너 절대 할부하지 마. 신용카드 만들지 마." 청개구리 입븐언니는 친구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직장인이 되자마자 명품 백, 액세서리 등을 할부로 구매했다. 그렇게 샀던 물건들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꼭 필요한 물건도 아니었으며 지금은 할부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입븐언니다. 몇 달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다. 흑흑


  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

트위터를 하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하고, 미래에 있으면 불안해한다.' 몇 달 전만 해도 취업이 안돼서 생각했던 게 '왜 과거에 재수 삼수를 해가지고 늦은 나이에 취업준비생이 된 거지?'였다. 지금은 마음이 미래에 가있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다. 결국 나는 마음이 현재에 있질 않아서 항상 내 상황이 불행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나의 마음은 계속 현재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1.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18 18:08 신고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저도 예전에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썼는데
    요즘은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집 앞 편의점을 나갈때도 어느정도는 갖춰입고 나갔는데
    지금은 모자만쓰고 츄리닝 입고도 잘 돌아다니는걸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나이먹으면서 그러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신용카드는 다행히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해본적도
    만들어본적도 없는데, 아마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잘 쓰면 오히려 좋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막상 생기면
    저도 모르게 막 긁어버릴거 같더라고요. ㅎㅎ

    • 맞아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남 신경만 쓰고 살다가는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더라구요.ㅠㅠ학생때는 이게 저를 갉아먹는 짓이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다들 그러겠거니 했죠. 지금도 100% 남을 신경 안쓰고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안쓸려고해요. 제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자. 편한게 장땡이야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신용카드는 아니지만 하이브리드 카드를 만들었거든요. 할부기능이 돼서 신나가지고 막 긁었는데 저 같은 사람은 신용카드 만들면 파산일듯합니다.ㅎㅎ;; 잘 쓰는 사람들은 혜택도 많이 받고 잘 쓰더라구요.

최근에 입븐언니는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다.

이별을 겪고나니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 된 것만 같다.

이별한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서,
아니면 슬픈 내 감정에 못이겨 울고 싶어서라도
슬픈 노래들을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입븐언니는 현재진행형이다.
얼른 이겨 내고 싶다.
이 감정, 이 나이 먹고도
여전히 힘든 건 사실이다.

아직까지도 슬픔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입븐언니는 
요즘 이별과 관련된 노래
계속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직 봄이라
달달한 썸탈 시간도 모자란 4월이지만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너무나도 좋아했던 사람을
아직도 아직 못 잊어
그리움에 슬픈 노래를 듣는 분
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자칭 이별노래 전문가 입븐언니가
이별과 관련된 슬픈 곡들을 모아모아
오늘 포스팅하려고 한다.
벌써 슬픈 노래 관련한 포스팅만 세 번째인듯하다.

누가 들으면 세상 지독한 사랑 혼자 다 한 줄 알겠다.
친구들이 이 글 보면 놀릴지도 모른다.
이렇게 흑역사 만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ㅎ


1.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 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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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안 들을 수가 없는 노래다.
헤어졌는데도 애써 이 상황을 부정하고 싶다.
이 노래는 그런 상황에서의 감정이
고스란히 잘 드러난 노래다.
입븐언니 너무나 공감하고 있잖아요.ㅠㅠ

감성소년 같은 특유의 잔잔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찾다보니 알게 된 가수가 바로 윤원이다.
'어제만 같아' 외 다수의 이별노래를 보유하신 분이니
입븐언니가 포스팅한 곡 말고도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2. 사랑의 의미 - 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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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너무 좋아하고 있는데
사랑하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연인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왜 헤어지고 나서야 그런 사실을
깨닫는 것인지 모르겠다.


3. 사랑했던 걸까 - 양다일

가사보기


서로 사랑하는 연인 관계에서
한 쪽으로만 치우쳐진 사랑은
끝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별한 상태인데도 
오히려 사귈당시에 상대방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긴 했던 것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
만 더 커져간다. 
잊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차마 그러기가 쉽지 않은 복잡한 심경을
잘 나타낸 노래다.
(누가 내 얘기 하는 줄ㅠㅠ)
 
4. Good night - 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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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사랑한다면
떠나보내야 할 때를 알았을 때,
슬프지만... 그 때,
상대방을 그냥 보내주세요.
왜?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ㅠㅠ흑흑
이 노래를 들으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그 사람을 생각이 나
또 눈물이 난다.


5. 저녁하늘 -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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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가 생각이 난다.
갈비찜 먹다가 갑자기 울컥하게 만들 정도로
(전혀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이 가사 대체 누가 썼냐 했던 곡이다.
알고 보니 역시나, 김이나가 작사한 곡이었다.
특히 이 부분
'
반쯤 아껴둔 이 맘 누구 줄 수 조차 없는데
반쯤 고장 나버린 나를 들키긴 싫어.'
진짜 누군가를 진심을 좋아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 하잖아요.ㅠㅠ

6. 서툰마음 - 수지(prod. 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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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감정으로 인해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인지
특히 첫사랑에게 주로 후회, 아쉬움, 그리움 등 
잡한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랑을 받기만 했던 사람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생기는 것 또한 서툰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첫사랑인가?

좋아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참 여러 종류의 서툰감정이 존재하는 것 같다.


7. 다시 - 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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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븐언니가 자주 듣는 곡이다.
그냥 없었던 일로 돌리면 안 되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예전처럼 대해줄 수 있는데 말이다.

딱 세 달 전으로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8. 괜찮아 - 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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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멜론 차트 휩쓸고 다니시는
닐로의 또다른 이별곡이시다.
현재 차트 1위하는 '지나오다'라는 곡이
당장 니가 그립고 보고싶어서
주위를 서성거리지만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노래라면
닐로의 '괜찮아'는 슬프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연인들의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의
 모습을 그린 곡이랄까?
입븐언니가 20대 후반이라 그런지
닐로의 '괜찮아'가
더 아프고 슬프게 다가오면서 공감되는 이별노래다.


9. 괜찮은 것 같기도 해 - 109

가사보기

나이를 먹게 되면 이별한 후에
웬만하면 상대방을 잊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이별은 없겠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그게 가장 서로에게 좋은 이별이었다.

그래서 상대방을 잊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해보면서
머리로는 '괜찮다. 괜찮은데?'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어딘가 아프고 아쉽고
헤어진 상대방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마치 내 속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한 노래다.
 

10. 안아줄까 - 스웨덴세탁소(feat. 주성근 of 1415)

가사보기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스웨덴세탁소의 최신곡이다.
3월 말에 발매된 이 노래는 듀엣곡이라서 그런지
이별한 연인들이 서로 속마음을 주고 받으며
대화하고 있는
 듯한
 노래다.
슬픈 멜로디 때문인지
가사가 더욱 절절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이 곡을 좋아한다면
정기고가 피쳐링한 '목소리'도 좋으니
스웨덴세탁소의 또다른 이별 노래를 듣고 싶다면
꼭 한 번 들어보길 바란다.

노래방에서 부르다 눈물흘린 슬픈 여자 발라드곡

이별하는, 이별을 준비하는 그대들을 위한 노래

  1.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17 18:02 신고

    에고.. 현재진행이라니... 이별 후 아직 극복하지 못했을때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지라 .. 하하
    결국 자기 자신이 이겨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랑 음악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음.. 이런 상황이지만
    인디 음악도 즐기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우주히피 - 어쩌면 만약에 라는 곡도 한번 들어보시면
    마음에 들어하실지도 모를거 같아요. 정말 담담하게
    그리고 쓸쓸한 목소리로 '그때 만약에 ~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곡 입니다.

    듣고 있으면 우울해지지만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으니까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큽 들어보니 가사가 진짜 공감돼요ㅠ.ㅠ새벽에 다시 들어보려고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했습니다 ㅎㅎ음악 취향이 비슷하다니 반갑네용ㅎㅎ 괜찮은 곡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용:-)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매일, OPEN 17:30 / CLOSE 02:00

오랜만에 통영에서 고향친구가
부산에 온다고 해서 
입븐언니 포함 3명과 금요일에
술약속을 가지게 되었다.

불금이기도 했고
부산의 번화가인 서면에는
밤 8~9시가 피크이기 때문에
웬만한 술집은 다 웨이팅이 있는 편이었다.

기다리는 것이 싫었던 우리는
마침 모이기로 한 친구 한 명의 동네이기도 하면서
서면에서 지하철로 8~10분정도 떨어진
개금에서 술약속을 가지기로 했다. 

지하철역 1번 또는 3번 출구에서
올라오면 도로쪽에 술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골목 개금시장 가는 쪽에도
술집들이 꽤 있는 편이다.

1차를 횟집인 철계점에서 한 뒤
조금 아늑하고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술집을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가기로 결정한 곳이 바로
시간을 즐기다이다.

친구 말로는 개금에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몇 군데 없다고 한다.
몇 군데 안 되는 분위기 있는
감성술집 중의 하나가
시간을 즐기다이다.

개금에 자주 왔었는데
지나치기만 하던 술집을
오늘 드디어 가보는구나!

벽돌로 지어진 외관,
술집이름이지만 카페이름 같기도 한
이 술집은
1차를 시끄러운 곳에서 치뤄서
진이 다 빠진 우리에게
얼른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것만 같았다.


시간을 즐기다 입구 유리문에 적힌 문구다.

"낮보단 밤에 더 보고싶어."

들어가기도 전에 설렌건 나만 그런가요?
뭔가 인스타 감성 낭낭하게 느껴진다.


요즘 보태니컬과 네온사인을 결합
인테리어를 가진 술집들이 트렌드인가 보다.
꼭 술집이 아니더라도 서면에 나갈때
이런 인테리어 구성의 가게 세 군데나 봤다. 
시간을 즐기다 인테리어 또한 그러하다.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고
앉자마자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바로 눈에 띄었다.

예쁘고 작고 귀엽다.
우리집에 같이 가지 않으련?
촛불이 너무 예뻐서 주문하는 것도 잊은 채
사진만 찍어대는 입븐언니였다.

기본 안주 가격대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었다.
보통 만원 중반대의 가격이고
무거운 느낌의 안주 보다는
2차로 오는 손님들이 찾을만한
안주가 많아보였다.

이 가게가 특이한게 
칵테일, 보드카, 와인이 메뉴에 있다.
취해도 고급지게 취하자는 가게컨셉에
어울리는 듯한 메뉴들이다.
왠지 다음에 올 때는 이 가게에서
큐브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을 한 뒤 기본안주인 건빵과
카레맛이 나는 닭다리모양 과자가 나왔다.
탕을 먹고 싶어서 유부 어묵 전골을 시키니
같이 찍어먹을 소스도 나왔다.

시즐 샹그리아 Glass / 7,000원

예쁜데 왔으니깐 와인 정도는 먹어줘야지요.
샹그리아는 뭔지 아는데 시즐은 뭐지?라고 궁금해했는데
알고보니 가게이름 줄임말이었다.
시간을 즐기다(시즐)에서 직접 담궈 숙성시킨
와인 칵테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다.
뭔가 그럴듯해 보인다!

달달한 맛 보다는 쌉싸름한 맛이 더 많이나니
단 걸 좋아하는 분들께는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입븐언니는 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해서 마셔도 
끄떡없는 여자라 나름 괜찮게 마셨다.

탕을 시킬 땐 보통 가스버너를 주는데
저건 뭔가요?


탕도 고급지게 드시라구요~
불타오르네~
! 퐈이아~!!

유부 어묵 전골 15,900원 

시즐의 오뎅탕은 양이 제법 많군요!
물론 다먹었습니다.^^

배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얼큰~시원~했다.
버섯이 조금 작게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버섯향이 조금 많이 나는 편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집에서 제일 예쁜 곳을 꼽으라면
화장실 앞이라고 하고싶다.
가게에서 화장실이 제일 예뻤다.진심으로!
오죽하면 화장실 안에서 사람들 없을 때
나름의 포토존 정해서 셀카 찍었다.

그런데 다좋은데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돼있어서
술먹으면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는
입븐언니에겐 조금 무리가 간다.

분위기 좋은 곳에만 오면 사진찍기 본능이 발동한다.
카메라 메모리 없어질 때까지 찍어주겠어!

마지막으로 오늘 제일 예뻤던 시즐 샹그리아 한 컷 찍고 
시간을 즐기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다.

개금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고 계신다면
시간을 즐기다를 추천하겠습니다.

개금 안주가 싼 집을 찾고 계신다면↓
맛있는 오칠구 리뷰 보러가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177-8 1층 | 시간을즐기다
도움말 Daum 지도
  1. Favicon of http://blepu.tistory.com BlogIcon 블퍼 2018.04.16 16:49 신고

    칵테일 마셔주는거 좋을 거 같네용 저도 샹그리아 한잔 마시고 싶네요 ~

동생 왈
"누나...머리 두피에 뭐났어...ㅠㅠ"

입번언니 왈
"동생아...사실 나도 그래ㅠㅠ"

?????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하여 외출 전과 후
집에 돌아 와서도 샤워의 필요성을 느낀 입븐언니는
아침 저녁에도 머리를 빡빡 감았다.
물론, 같이 사는 동생도 그러라고 시켰다.ㅋ
(동생은 맨날 무슨 죄냐능...)

최근 한 달 넘게
이런 생활루틴이 일상이 돼버렸고

결국, 동생과 입븐언니 우리 두 사람은
두피 뾰루지 폭탄을 맞게 된 것이다!
결국 내린 결론은 늘 쓰던 
샴푸가 문제가 있는 것
이라고 판단했고
이대로 계속 쓰다간 두피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았다.

미세먼지 때문에 머리 안 감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주 감으면 두피에 뾰루지 폭탄이고
아~ 어쩌란 말이냐~


늘 그렇듯, 문제가 생기면 검색검색!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프로 검색러의 길을
걷고있는
우리의 입븐언니^^


그렇게 검색러의 길을 걷고있다
입븐언니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샴푸 한 개를 추천받게 되었다.
(중간에 글몇개 잘렸지만 실시간으로
추천받은
 제품 검색해보고 구매결정한 상태)

그것은 바로
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
되시겠다!~^^


찾아보니 이미 홈쇼핑을 비롯한
다른 곳에선 핫한 제품이었다.
구매평도 장난 아니고 만족도가 95%면서
적극추천이 가득하다.

리뷰를 자세히 읽어본 입븐언니는....


살게요!! 당장 살게요!!
얼른 결제해주시죠^^ㅋ

그러고 며칠 후,
구세주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가든 플로럴 핑크) / 23,000원 / 1,000ml

500ml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4월 중순 기준)

입븐언니는 동생과 같이 사용하려고
1,000ml를 주문했다.
정가는 23,000원인데 세일행사 중이라
19,000원에 게챠했다!

스칼프(scalp : 두피)클렌징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두피케어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가지 버젼으로 돼있는데
성분은 차이가 없고 향만다르다.
입븐언니가 구매한건 핑크색의 가든 플로럴이고
우거진 숲 속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듯한 라벤더 향이다.

또다른 제품은 노란색의 트윙클 시트러스인데
과즙을 깨문 듯 싱그럽고 허브의 청량함이
가득한 향
이라고 한다.

그런데 샴푸옆에 저 아이들은 뉘신지?


본품을 샀을 때 저렇게 사은품으로
여행용 KIT 샴푸 파우치를 준다.
무려 4팩이나!!
큰 파우치 안에는 5ml의 샴푸가 10개 들어있다.
즉 계산해보면 200ml나 되는 
샴푸 공짜
로 준거나 다름없는 구성이다.
올~득ㅋ템ㅋ


이렇게 본품과 노즐은 따로 배송되어 온다.
뚜껑다서 끼워 넣는 식으로 구성되있어서
받는 사람이 느끼기엔 위생적이어서 좋다. 굿굿


98% 자연유래성분(정제수 포함)
천연계면활성제를 담고 있는 이 샴푸는
아이들이나 임산부가
사용해도 될 만큼 마일드하고
안전한 제품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은
실제로 청담 명품 산후조리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한다.
11가지 인체/인모/인체 외 시험 적용으로 확인된 제품이라
온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샴푸다.

두피의 모공은 얼굴의
모공보다 무려 4배나 넓다
고 한다.!
실리콘이 포함된 합성계면 활성제가
단백질과 만나면 젤리화
가 되는데
이는 두피 모공을 장기적으로 막아서
두피 악화의 원인
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동생이랑 입븐언니가
두피뾰루지 테러맞은 것이다.ㅠ)

이 제품은 천연계면활성제이기 때문에
젤리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두피관련 트러블 케어
(지루성 두피염, 민감성 두피염, 비듬, 탈모 등)에는
한 없이 좋을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사용해보겠다!!


보는 것 처럼 제형이 엄청 묽은 편이다.
(이는 풍부한 거품을 위해 연구된 액체 샴푸이기 때문에
묽은 제형이라고 한다. 또한 실리콘 제형이 안들어갔다는 반증!)
그래서 펌핑할 때 엄청 슉슉 나오니
너무 퍽퍽 펌핑하면 흘러버릴 수 있으니 주의!


두피에 바로 바로기 전에
살짝만 손등에 씻어봤는데도
자잘한 거품이 되게 잘 일어나고
손등이 부들부들 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럼 머리 감아보겠습니다^^


<살기 위한 몸부림.gif>
<내 두피는 내가 지킨다.gif>
<feat. 입븐언니 남동생.gif>

거품이 되게 잘일어나는데
사용한 용량은 샴푸 5ml 정도
파우치 한 개를 뜯어서 낸 거품이다.
향은 라벤더보다는 허브향에 가깝다.

나중에 긴머리에 숱많은 입븐언니가
직접 감아봤을 때도
소량으로도 충분히 거품이 잘 일어났다.

점도를 낮춘 제형이라
샴푸 시에 풍성한 거품
만들어지고 쉽게 헹궈진다.


< : 샴푸 후 타올 드라이 / : 샴푸 후 자연건조>

샴푸만 한 머리상태다.
(참고로 동생은 펌한지 1주일 갖 넘은 상태)
동생도 그렇고 나도 느낀거지만
따로 린스나 컨디셔너를 하지 않아도
머리가 부들부들
거린다.

에코글램이라는 샴푸의 이름에 맞게
컬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알고보니 50시간 모발 볼륨
지속력 개선
에 도움을 준다는 이 샴푸!
또한 12시간 모발뿌리(신생모)
볼륨 지속
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부족한게 뭐지...장점이 너무 많아서
타이핑하는데 손아플 지경-.-...


마지막으로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 사용후기 총평


21가지 자극 성분을 줄인
 98% 
천연유래성분포함
무실리콘천연계면활성제 샴푸

두피케어에도 좋고
온가족이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제품이다.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인해
민감해진 두피케어 딱인 제품이다.

린스/컨디셔너가 필요없는 부드러움
식물성 컨디셔닝 성분과 단백질 성분으로
샴푸만 해도 린스한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탈색과 잦은 염색으로 인한는
헤어팩과 트리트먼트 등의 제품을 별도로 사용해줘야 할듯)

가격대비 기능성 GOOD!
마트가면 일반샴푸 구매할 수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한 이 샴푸를 구매할 수 있다.
똑같은 가격이라면 차라리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샴푸를 구매하겠다.
(샘풀도 왕창주는데 안 살 이유 없음)

입븐언니의 다른 뷰티템리뷰 보러가기

  1. 2018.04.16 06:23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16 06:49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16 07:37

      비밀댓글입니다

    • 2018.04.16 08:11

      비밀댓글입니다


일찍 회사를 마친 입븐언니는
(요즘 매일 일찍 마쳐서 입븐언니 동생 外 친구들이
나보고 자꾸 월급루팡이라 하신다.;;)

생일선물로 받은 올리브영 기프티콘을 사용하기 위해
서면을 나갔다.

향과 관련된 뷰티제품을 구매하려고
올리브영 매장을 기웃기웃 거리던 중
발견한 샤워코롱이 있었다.

그거슨 바로 오늘 포스팅할 주인공
해피바스 클린사봉 프래그런스 코롱이시다.


머스크, 비누향에 환장하는 입븐언니는
당장 시향을 해봤고
클린사봉님은 비누 머스크향을 끊임없이 뿜뿜해주었다.
혹시나 해서 다른 향도 시향해봤지만
내린 결론은....

'지금 당장 이걸 사야된다'

원래 가격보다 3000원 정도 할인하고 계신 
이 분(?)께선 
딱 한 개 남은 상태!
출시한지 얼마 안돼서 후기가 별로 없었음지만
그건고로 입븐언니께서 빨리
게챠해가시라는 말씀이니

누가 쟁여갈까봐
 재빠르게 바구니에 담았다. ㅎ
(해비바스 클린사봉 말고 다른 것도 산 건 안 비밀><)

여기서 잠깐!! 입븐언니 
올리브영 기프티콘 이용 TIP


올리브영 기프티콘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입븐언니가 받은 건 20,000원권 이었고
직원분께 물어보니 제품 구매시 20,000원이 넘을 때
카드나 현금으로 같이 분할납부 가능하다 하신다.
참고하시길!

해피바스 S 클린사봉 프래그런스 코롱 / 9300원 / 100ml

 이 제품의 컨셉은
방금 샤워하고 나온 듯 자연스럽게 풍기는
깨끗하고 상쾌한 비누 머스크향의
프래그런스 코롱
이다.

클린사봉은 해피바스에서 머스크 라인으로
출시한 향 중에 하나인 파우더리 머스크 향이고

이 외에도 화이트 머스크 향의 클래식 화이트 프래그런스,
플로럴 머스크향미드나잇 인 파리 프래그런스,
프룻티 머스크 향보사노바 프래그런스,
스파이시 머스크향어반정글 프래그런스가 있다.

인기 향수를 모티브로 머스크에
 다양한 향들을 넣어 만든 제품
들이다.
플로랄 머스크 향의 미드나잇 인 파리
입븐언니가 구매한 파우더리 머스크 향의
 클린사봉
제일 인기 제품이라고 한다.

프래그런스 라인은 원하는 분위기의 향을
레이어링할 수 있게끔 만든 제품
이다.
가격도 10000원도 안 될 정도로 저렴하니
2개씩 같이 써도 괜찮을 듯하다.

향수보다 좋은 점이 이렇게 흔들고 나서도
향에는 변함이 별로 안 느껴진다는 점
때문이다!


가운데 그려져 있는 오리 넘나 귀엽다.
베리베리 핵 쏘 큐트><
근데 왠지...↓


애기들 욕조에서 씻겨줄 때
같이넣어주는 오리 장난감들 닮았다.
클린사봉 전면에 있는 저 오리만 봐도
이 코롱의 향기와 느낌이 대충 짐작이 가는 느낌이다.
목욕하는 Baby의 친구같은 향이라고
조심스럽게 해석해본다.
이 패키지에 어떻게 오리를 넣을 생각을 했는지
조금 때묻은 어른인 입븐언니는 
디자이너분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ㅎ



클린사봉 사봉사봉 하니깐 사봉이 대체 뭔뜻이란 말임?
역시나 프로 검색러 입븐언니가 찾아봄ㅋ

바디나 배쓰제품을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은
 아마 익숙한 단어일 것이다.

프랑스어로 사봉(Savon)은 비누라는 뜻이다.
깨끗한 비누향이 클린사봉의 메인향을 나타내는 만큼
정석적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진 상으로 보기엔 유리병 패키지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로는 페트재질로 돼있다.
용기 사이즈도 손 안에 들어올 만큼 작기도 하고
페트재질이라 가볍기 때문에
저렇게 스몰백 정도 사이즈인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방하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바디에 뿌려봅시다~


뚜껑 따아아악!!!!
참고로 뚜껑을 열 때 약간 묵직한 느낌이다.
들고 다녀도 샐 염려는 없을듯하다.


<오늘도 입븐언니의 포스팅을 위해서 열일해주시는 동생 손, 털주의^^;;>

저렇게 좁은 면적으로 분사가 되고
물처럼 바로 흐르니
바디에 뿌릴 때에는
살짝 두들겨 주면서 뿌려주는 게 좋다.
몸 전신에 뿌릴 때에는 얼굴을 제외
20~30c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뿌리고
가볍게 2~3번 정도 뿌려주는 것이 적당하다.

외출 시 혹은 밖에서 뿌려줄 때에는
손등이나 목뒤, 팔꿈치 등에 뿌려주면
소량으로도 즉각적으로 발향
이 잘된다.


요새는 바디미스트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용도는 동일하다.
바디에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샤워한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예 몸을 건조시키고 바른 것 보다는
겉에 물기만 없애고 몸에 수분감이 있을 때
샤워코롱을 사용하는 것이
더 향기가 더 오래간다. 

바디 외에도 옷이나 헤어에 뿌려주면서 
향수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헤어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머리가 떡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옷(섬유)  흰색과 밝은 색 옷에 뿌리면 얼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요망!

여기서 잠깐!! 입븐언니 
오래된 샤워코롱 이용 TIP


나름 비싼 돈 주고 산 샤워코롱인데 
그냥 버리기 아까울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입븐언니는 오래돼서 사용 못하는 샤워코롱에 리드를 꽂아서 디퓨저로 이용한다. 
(향이 나게 하는 얇은 막대기, 발향이 잘되게 하려면 리드의 개수를 늘리면 됩니다!) 
코롱 디퓨저는 방 안이나 화장실, 욕실에 둔다.
독한 향일 수록 화장실, 욕실에 두면 어느 정도 냄새도 잡아주고 좋다!


클린사봉의 향을 정리해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다.
베이비파우더 향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조금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비누향도 같이 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분위기를 더해 주는듯!

TOP Mandarin, Basil
MIDDEL Lilac,Violet, Geranium
BOTTOM Woody, Powdery, Musk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해피바스 S 클린사봉 프래그런스 코롱
↓↓사용후기를 정리해보자면


은은한 향기가 오래가는 바디제품
동생 손에 뿌려보고 2시간 있다가 맡아봤을 때,
손을 씻고 나서도 향이 날 만큼 향기가 오래갔다.
시향했을 때 옷에 뿌려봤는데
집에 와서도 동생이 향기 난다고 할 정도로 진한 편인듯.

파우더리, 비누, 머스크 향 = 가을/겨울용
코롱이라 향수에 비해선 독한 느낌이 덜한 편이나
향 자체가 조금 무거운 편이니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릴법한 향이다.
(하지만 입븐언니는 4계절 내내 겨울처럼 사는 사람이니 딱히 신경안써서 구입했다.)

민감성 피부인 분들은 사전 테스트 요망!
귓볼 등에 사전 패치 테스트를 사용해서
몸에 뿌려도 될 제품인지 미리 테스트 해보시길!
향이 있는 제품들은 알레르기 주의 성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문제 없을 수도 있지만
민감성인 분들에겐 치명적이다.
꼭 테스트 해보고 사용하시길 바란다.

보습용도 < 은은한 체향
향수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습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와는 넘나 다른느낌임)
보습과 향을 둘 다 잡고 싶으면
바디로션같은 보습제품을 따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

입븐언니의 건성민감성화장수정 미스트 차앤박프로폴리스 앰플 리뷰 보러가기

입븐언니의 2030대 여자향수 신비로운 매력의 안나수이 라뉘드 보헴 오드뜨왈렛 리뷰 보러가기

  1.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04.16 01:57 신고

    전 향상 쓰던 제품이 있어서 그것만 고집하게 되더라고요.
    제품 리뷰네요.
    상세하게 잘 작성 하셨네요

    • 안녕하세요 데보라님! 반갑습니당! 네 맞아요. 사실 저도 늘 쓰던 것만 쓰게 되더라구요! 요즘엔 안써본것도 써보려고 이것저것 사보는 중이에요ㅎㅎ새로운걸 쓰면 뭔가 분위기도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엔 프라이머 기능이 같이 들어간
베이스 화장품들이
 많지만
그날 화장 무너짐 정도의 지속력
프라이머의 사용유무가
크게 좌우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븐언니는!!
프라이머를 따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8~9년 전만 해도 이세상에 프라이머는
베네피트 프라이머랑
바닐라코 프라이머밖에
없는 줄 알았던 입븐언니...(탄식)

하지만 요샌 가성비 좋은 프라이머가
하도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다 구매해서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프라이머 역마살이 끼여버렸다.^^
(비단 프라이머 한정은 아닌것을...)
요즘은 그나마 정착해 가는 중입니다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메이크업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제품, 프라이머다!
입븐언니가 소개할 프라이머는
 계절따라 부분 민감성이면서
복합성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
일듯하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이것!

메이블린뉴욕 베이비 스킨 포어 이레이저 프라이머 / 18,000원 / 22ml

제품명이 넘나 긴 관계로
줄여서 모공 지우개 프라이머
라고 하겠다.
(이것도 길다..후...^^;)

뷰티 유투버 포니 영상에서
가끔 출연
하기도 했고
프로 드럭스토어 방문러들에겐
익숙할 수도 있는 프라이머다.
출시된지는 꽤 된 제품이다.

입븐언니는 특히 T존과 U존
번들거림이 심하고
저 부위 한정으로 모공들이
대거 분포해있는 복합성이라서
메이크업 시
모공가림과 피부결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프라이머도 피부타입에 따라서
사용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다.

용량은 22ml정도!
원래 프라이머는 많이 바를 필요가 없다.
아니, 많이 바르면 안 된다!!
많이바르게 되면 나중에
화장이 밀리거나 뭉치기 때문
이다.
그래서 T존 U존 한정해서 소량만 발라주는 것이 좋고
완벽한 커버를 위해선 여러번 덧발라 주는 게 더 좋다.
이 프라이머는 작고 가벼워서
수정용 화장품 파우치에
넣어다녀도 무리없는 스펙이다. 

모공 지우개 프라이머의 제형은
투명한 젤타입
이다.
손으로 슥 한번 발라봤을 땐
부들부들 스무싱한 무스느낌이다.
제형이 투명하기 때문에
피부톤에 상관 없이 사용가능하다.


<오늘도 입븐언니 포스팅을 위해 열일 해주시는 우리 동생(의 손등)>

프라이머의 발림성과
대략적인 제형의 느낌은 이렇다.

프라이머 제형이 투명해서
찍는 사진마다 초점이 날아가버렸다.ㅠㅠ
그래서 동생 손등을 빌렸다.ㅎㅎㅎ
동생은 남잔데 왜 나보다
손이 하얗고 부드러운 것인지?...
(사실 위 사진도 동생의 손등임ㅋ 손가락만 입븐언니꺼임ㅋ)

그럼 본격적으로 입븐언니 피부에 
프라이머 사용 비교후기 감상ㄱㄱ

왼쪽 사진은 수분크림까지의 스킨케어 단계를 마친 피부상태다.
오른쪽은 1분 정도 있다 모공 지우개 프라이머를 바른 후이다.
프라이머를 바를 땐
모공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살짝 두드려가면서 발라줘야 한다.

사진만 봐도 이 프라이머의 기능이 어떤지
눈에 확들어온다.

프라이머에 오일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유분을 흡수, 피부를 보송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준다.
올ㅋ 노세범 바른줄
요철과 모공을 채워줘서 피부가 보송보송하게 보인다.
포토샵으로 치면 Blur 툴로 문질러 준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입븐언니가 가지고 있는
베이스제품을 끼얹어 보겠다.


<아이오페 에어쿠션퍼프 : 베이스 제품 바를 때 사용했던 도구입니다. 참고하시길~>

입븐언니는 변덕쟁이이기 때문에
베이스 제품도 2개 이상 사놓고
번갈아가면서 쓴다.
하늘아래 같은 색조없고,
같은 피부표현 없다.!!!

매트한 베이스제품
촉촉하게 광나는 쿠션을 발랐을 때의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 
입븐언니가 사용하고 느낀거지만
매트한 베이스와 같이 사용했을 때
극적인 효과
를 보는 것 같다.

입븐언니가 정리한 것을 참고하여
프라이머 구매에 도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사용한 베이스 제품 참고※
 매트한 베이스
 한율 커버파운데이션 21호
 촉촉한 베이스  악마쿠션II FW/Y1호

메이크업 단계에서 프라이머 사용순서는
 스킨케어▶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베이스 다음 단계이다.

모공 지우개 프라이머+매트한 베이스 vs
모공 지우개 프라이머+촉촉한 베이스 비교분석

매트한 베이스인 한율 커버파운데이션 사용했을 땐
더 매끈하면서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같다.
매트한 베이스가 더럽게 무너지면서 각질부각되는데
모공지우개 프라이머가 이러한 점을 보완해준다.

반면 촉촉한 베이스인 악마쿠션을 사용했을 땐
광채가 더 살아나게 하면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역할
을 해준다. 


다가오는 더운 여름,
늘어질 모공 가림용으로 추천하는 제품!

오일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어서 유분을 흡수,
피부를 보송보송
하게 만들어준다.

파운데이션이나 비비에 섞어 바르면
커버력 상승에 도움
이 된다.

투명한 컬러의 제형으로 모든 피부톤에도 사용가능하다.

피부타입이 복합성이나 지성인 분들에게 추천!

입븐언니의 다른 뷰티제품 사용후기 보러가기'-'

  1. Favicon of http://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8.04.13 14:45 신고

    모공보정 효과가 뛰어나겠어요~ 기초를 튼튼히하고 중요한 메이크업을 할때 필수겠어용^^

    • 제가 U존 부분에 모공이 많아서 ㅠㅠ모공메우는 프라이머 사용은 필수가 돼버렸네용ㅎㅎ메이크업 지속력은 역시 기초공사를 탄탄히 하는거죵 ㅎ.ㅎ!

입븐언니는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일하게 되면서
로드샵에도 퍼스트 에센스가 존재한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3만원대의 가격으로 퍼스트 에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신이나서
당장 구매를 했고 
아침 저녁으로 하루도 안거르고 사용했다. 
술마시고 와서 피곤해도 꼭 사용하고 잤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불과 한 달도 채 안돼서
퍼스트 에센스를 다 써버리게 된것이다.

또르르....

울상인 채로 매니저님께 달려가서
"왜 저는 한 달도 안돼서
퍼스트에센스를 다 써버리는 거예요?"
라고 말하니
매니저님께서 하신 말씀!

"너 혹시 화장솜 뭐 쓰니?"

화장솜이랑 화장품 빨리쓰는 게 무슨상관?
이라고 생각 하자마자
나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그동안 흡수력 좋고
잘 말라버리시는 일반 화장솜으로
퍼스트 에센스를 사용했기 때문
이었다.

화장솜을 사는 건 사치라고 생각했고
화장솜은 화장품이나 네일제품을 살 때
공짜로 받는 걸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만 생각했다. 

문제점을 찾은뒤에
본격적으로 화장솜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러다 알게된 것이 바로 시루콧토 화장솜이다.

오늘은 화장솜 시루콧토 우루우루
포스팅해볼까 한다.

시루콧토 우루우루 / 3,000원 / 40매

근데 우루우루 뭔 뜻인지 나만 궁금한가?
검색해 보니 진짜 귀엽고 재밌는 뜻이었다.
(궁금한 건 못참는 입븐언니^^;;ㅎ)

일본말로 우루우루(うるうる)
글썽글썽, 울먹울먹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너는 글썽글썽, 울먹울먹 화장솜이구나 ㅋ...
카와이~ 귀엽기도 해라
아마도 화장솜이 스킨을 뱉어내는 기능을 하고있어
저렇게 귀여운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시루콧토 우루우루는
퍼스트에센스를 사용하거나
7스킨(얼굴을 촉촉하게 하기위해 스킨 7번 패팅하는 것)등등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겐
이미 잘알려져있는 유명한 제품이다.

현재는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2년 전만 해도 한국에 없어서
일본 여행가는 친구한테 부탁하거나
인터넷 직구로 겨우겨우
구할 수 있었던 제품이었다.

드럭스토어 롭스에서
처음 판매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올리브영에서도
구매가능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가격 진짜 후덜덜이었는데
지금은 3000원 정도로 많이 저렴해진 편이다.
(세일 때는 보통 2700원 정도로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입븐언니는 인터넷에서 주로 구매하고
보통 5개씩 쟁여둔다.
급할 때는 근처 드럭스토어가서 구매하면 되니
참 세상 편해진듯ㅎㅎ...


<시루콧토 우루우루 화장솜 패키지 뒷면>

시루콧토 화장솜의 사용법은
패키지 뒷면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보통은 패팅용으로 많이 사용할 것이다.
*패팅 
토너같은 물제형 화장품
얼굴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는 것 

입븐언니도 주로 패팅용으로 사용하지만
집에 마스크시트팩이 없고
급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싶을 때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팩 대용으로 사용
하기도 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우리 울먹울먹 화장솜(^^;)
자세히 살펴보자~


괜히 한번 푹 찔러보기ㅎ

한 줄당 10장씩 4줄,
화장솜 40매
정도가 저렇게 들어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화장솜 40매라함은

저렇게 2개씩 붙어있는 것을
한 장으로 쳐서 40매
라고 한다.
중간에 절취선이 있어서
 한 장씩 뜯어서 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거의 80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우루우루 화장솜 두께>

화장솜 재질은 펄프와 레이온으로 되어있는데 
실크 우루우루는 아기피부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토너를 떨어뜨렸을 때 우루우루 화장솜의 흡수력 정도>

진짜 몇 방울 안 떨어트렸는데도
화장솜 흡수력 장난아니다.


그러면 이 화장솜이
얼마나 스킨을 뱉어내길래
울먹울먹, 글썽글썽이란
이름이 붙여진걸까?


↓입븐언니가 보여드림↓


<족발주의. 다리아님주의 촬영협조 : 입븐언니 뿌라더>

보통 일반적인 화장솜일 경우엔
스킨을 묻혀서 계속 닦다보면
화장솜 지혼자 다 흡수해서
추가로 스킨을 더 묻혀줘야 될 정도로
말라
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우리의 울먹울먹 화장솜
자꾸만 울잖아요...☆
계속 내 피부에
스킨
양보하잖아요....

이래서 내가 우루우루 화장솜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예쁜것^^ 충성충성7

스킨케어 첫단계에서 만큼은 이름마저 귀여운
시루콧토 우루우루 화장솜 사용을
추천하겠다.

입븐언니의 시루콧토 우루우루 화장솜
사용후기를 요약해보자면!



 화장품(토너, 퍼스트에센스) 사용기간이 길어진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패팅 가능하다. 

피테라에센스 같은 고가의 제품은 울먹울먹 화장솜 사용 필수다.
우루우루 화장솜처럼 안 울어주면 내 피부에 그냥 물바르는 거나 다름없다.
(화장솜을 사용 안하고 토너나 에센스를 바르면 놉!
피부에 흡수시키기도 전에 손이 내 스킨, 에센스 다먹어버린다. 주의!!)
아니면 입븐언니처럼 한 달 안으로
토너나 퍼스트에센스 한 통 다비우게 될 것이다.^^(웃픔)


 메이크업을 지우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립앤아이리무버나 클렌징 워터를 사용할 때에는
적당히 물기를 흡수해서 메이크업을 닦아내줘야 되는데
계속 울기만하면 내 메이크업은 누가 지워주냔 말이다!ㅠㅠ

 많이 저렴해지긴 했지만 가격... 
조금만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군요^^
물론 기능은 가격대비 짱입니다요.

  1.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14 01:42 신고

    아! 이거 좋다고 들은적 있어요.
    일본가서 많이 보였던지라 기억에 남네요. ㅎㅎ

    다만 저는.. 아무래도 남자인지라
    스킨은 손에 툭툭 뿌려서 촵촵 바르다보니
    화장솜은 써보질 못했네요 하하

    •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대부분 스킨을 손에 톽뿌려서 얼굴에 촵촵바르시더라구요ㅎㅎ저도 화장솜으로 닦기전엔 거의 남자처럼 발랐어요ㅋㅋ스킨이 손에 흡수돼버리기도 하고 제가 화장품을 물쓰듯이 막써서 화장솜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당ㅎㅎ화장솜으로 스킨 한번 발라보세용!! 피부결도 좋아지고 화장품도 아껴서 쓸 수 있답니당~^^


미친듯이 울고싶을 만큼 슬픈 일이 생겼을 때,
눈물 콧물 뽑을 정도로 막 울고 싶을 때

입븐언니는 노래방에 가서
슬픈 여자 발라드를 부른다.

그러면 혼란스러운 감정도 좀 정리가 되고,
한번 그렇게 시원하게 울고나면
생각보다 많이 괜찮아진다.

실제로 입븐언니가 노래방에 가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고 많이 울었다.

이번 포스팅에선
입븐언니가 노래방에서 불렀을 때
많이 울었던 여자 발라드 곡
들을
모아서 정리해보았다.


1. 통화연결음 -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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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븐언니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명인
린의 노래 통화연결음이다.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기도 했고
이별했을 때 많이 듣는 노래이기도 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나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받지 않는다.
하염없이 흘러나오기만 하는
통화연결음을 듣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은 곡
이다.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이별한 그가 생각나서
그냥 눈물이 왈칵 나와버릴 수밖에 없는 곡이다.



2. 사랑하고 싶어 -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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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래방에서 부르고
많이 울었던 곡 중에 하나다.

이 노래는 우리 회사언니가 불렀던 곡인데
그걸 듣고 입븐언니는 눈물이 왈칵 나버렸다.
그 뒤로 내가 부르고 또 울어버린 곡이다.

이별한 내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로 이 곡을 부르면

진짜 눈물 안 흘리고는 못부르는 노래다.


3. 잊어가잖아 /
이제야 비로소 사랑을 말할 수 있다
 -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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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대표곡은
'아브라카다브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입븐언니는 브아걸의 대표곡은 
2000년도 중반쯤 불렀던

발라드곡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브아걸이 많이 알려지기 전엔 주로
슬픈 발라드 곡들을 많이 불렀다.

그 당시에 브아걸이 부른 발라드를
매우 좋아해서 특별히 두 곡을 넣었다.

물론 그 당시 이런 슬픈 발라드곡들이
유행이기도 했다.

잊어가잖아는 
이별하고 어느정도 무뎌지고 난 뒤에
부르면서 많이 울었던 노래
다.
이 곡은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슬픈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이제야 비로소 말할 수 있다는
내가 굉장히 모질게 대했던 남자를 생각하면서
미안한 마음으로 불렀던 노래다.

떠나보낸뒤 많이 생각나서 울었던 노래다. 

아, 새벽에 글써서 그런지
네 곡만 적고 있는데도 진짜 슬프다. ㅠㅠ


4. 길에서 -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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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이별했던 장소를 지나칠 때가 있다.
그럴땐 이 노래 진짜 생각 많이 난다.
부르면서도 이별했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리게 만드는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르면 그 때 그기억이 나고
그 때 그 기억이 나면 또 이 노래를 부르고 싶고...
20대 중반에 특히 많이 불렀던 노래다.


5.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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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서 이 곡
안 불러본 여성분들 계신가요?ㅠㅠ

적어도 제 주위 노래방 같이 가본
여성 지인 분들은 다불렀던 곡입니다. 
입븐언니가 22살 때 이 곡을 처음 알게되자마자
노래방에서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다사다난했던 2년 동안
이 노래 부르면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달밤에 울려고 포스팅 하는 것 같다. ㅠ_ㅠ)


6. 지우개 - 알리

가사보기

이별 노래 전문가 알리 곡 드디어 등장!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첫사랑이 생각난다.
(그 때 실연당하고 많이 불렀으니깐 ㅠㅠ)
처음 겪는 이별이 너무 고통스러웠던
몇 년 전의 내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는 곡이다.

그 때 내가 너무 불쌍했던 기억에 마음 아파온다. 흑흑
아마도 이 곡은 가장 좋아했던 사람을 생각하면서
많이 부를 것 같은 곡
이다.

그만큼 부를 때 안 울수가 없는 발라드 곡이다.


7. 기억속에 먼 그대에게 - 송희진

가사보기

박효신을 통해서 이 곡을 접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곡자는 박미경으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할 정도로 
유명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한 뒤, 뒤늦게 그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혼자 후폭풍 제대로 맞아서
술을 진탕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게 있을 때 잘할 것이지 ㅠㅠ)
그때 노래방에서 부르면서 눈물 흘렸던 곡이다.

2014년만 해도 송희진 버전의 곡이 노래방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져서 뜻하지 않게 남자버전(박효신)으로
여자키 설정해서 부르고 있다.
(
참고로 멜론에서는 가수명이 '희진'으로 되어있습니다.)


8. 기다리다 - 윤하

가사보기

짝사랑은 항상 슬프다.
이뤄지면 하염없이 기쁘겠지만
나혼자 힘들어하고
나혼자 끝내야 끝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힘들어도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다.
그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바로 짝사랑이다.
입븐언니 포함 짝사랑을 경험해본 여성분들이라면
이 곡을 불러봤을 것이고, 아마도 이 노랠 부르면서

많이 아파하고 눈물흘렸을 것이다.


9. 늦은후회 - 보보

가사보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곡인
보보의 늦은후회다.
이 노래 또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불렀던 곡이다.

이 노래도 후폭풍 거하게 맞은 뒤
입븐언니가 자주 불렀던 슬픈 발라드 곡이다.

이 노래도 내가 모질게 대한 사람 생각나서 
후폭풍 거하게 맞고 울면서 불렀던 노래다.

지금 내 옆에 딱붙어서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
후회하지 않는 연애를 했으면 한다.
(안그러면 입븐언니처럼 노래부르면서 맨날 운다. ㅠㅠ)

이상, 노래방에서 부르다
눈물흘린 슬픈 여자 발라드곡 모음
포스팅은 여기까지!!


이별하는, 이별을 준비하는
그대들을 위한 노래들으러가기

입븐언니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가창력 뿜뿜 노래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1.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11 19:29 신고

    노래 잘 부르시는거 같아요!
    어려운 노래들이 많네요. ㅎㅎ

    그러고보면 다 제가 학창시절 많이
    듣던 노래들인데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

    • 아닙니다ㅎㅎ그냥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는 1인입니당!! 저는 20대 후반이에용ㅎㅎ 알고보면 동갑일지도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당:-) !!

    • Favicon of http://hastern.tistory.com BlogIcon 하스텐 2018.04.12 16:12 신고

      저도 20대 후반입니다 하하 정말 동갑일지도 모르겠네요 ^^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직장인 되고 나서도 못만났던 또래를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게 되네요!! 넘나 반갑습니당*'0'* 좋은 친구를 얻은 기분이네요!! 저번에 하스텐님 블로그 놀러갔는데 재밌는 포스팅 넘나 많더라구용ㅎㅎ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입븐언니는 25살이 되던 해
화장품에 넘나 관심이 많은 의류학과 학생이었다.

그래서 이왕 돈버는 알바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을 보면서 일하고 싶어서
화장품 가게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때는 바야흐로 2015년!!
네이쳐리퍼블릭에서
화장품 아르바이트
를 시작했다.

단순히 소비자에서만 그쳤던
자칭 패션뷰티 전문가 입븐언니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에 대해서 많이 몰랐고
입븐언니 또한 그랬다.

너무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매니저 교육책자를 보면서
화장품 성분, 피부타입에 따른 화장품 종류 등등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네이쳐에서 일하면서
어김없이 매대를 닦고 있던 중
화장품 앞에 붙어있던 POP 하나가 눈에 띄었다.
강렬한 레드의 색상으로
Glow pick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올해의 화장품이라고 적혀있는 POP
였다.
화장품을 구매하러와서
글로우픽 POP가 붙어있는 제품을보고
바로사가는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았고
입븐언니는 글로우픽 존재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당시에 내가 알던 화장품 정보망은
주로 유투브나 겟잇뷰티였는데
입븐언니에게는 되게 생소하게 느껴졌다.

Glow pick이 뭐지?

호기심 낭낭한 입븐언니는 당장 검색해봤다.

자주애용하는 여성커뮤니티가 있는데
실제로 나와같은 20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던 어플이었다.


<출처:글로우픽>


<화장품 어플 실행화면->뷰티랭킹->뷰티제품 카테고리 선택->해당하는 화장품의 리뷰랭킹>

현재까지도 그렇고 당시에도 그렇듯이
글로우픽순수하게 소비자의 후기를 통해서
뷰티 카테고리별로 순위를 선정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게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이다.

입븐언니와 같이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기껏 돈주고 산 화장품이
알고보니 입소문만 낭낭한 제품이었거나
나랑은 안맞는 제품이었거나 등등
몇 번 쓰고 그대로 화장대 서랍장에
직행해버리기 일쑤였다.

특히 한창 화장품에 관심많을 나이인 20대 초반엔
많이 써보고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게 되기까지는
사람들의 다양한 후기가 필요하다
.
그래야 화장품을 사는데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내가 대학생일 때만해도
화장품 후기를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이 없었는데
(입븐언니 대학생 1학년때
스마트폰 막 생기기 시작할때였다.ㅠㅠ)
모바일로 간편하게 검색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입븐언니가
화장품 구매전 애용하는 어플
이다.
특히나 입븐언니는 유행하는 화장품,
좋은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어떤 브랜드가 유행하고
요즘에 사람들이 자주쓰는
화장품이 뭔지를 알고 싶을 때
많이 도움을 받는 어플이다.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일했을 때나
더페이스샵에서 일했을 때
손님에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화장품 정보를 알기위해,
손님들이 찾는 화장품을 추천해주기 위한
뷰티랭킹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손님들에게 어플을 추천해준 뒤 
고맙다는 얘기
도 많이 들었다.

당시에는 제품후기와 뷰티랭킹을 참고만 했으나
요즘엔 어플에서 보고 바로 구매까지 하는 기능도 있어서
다이렉트로 쇼핑까지 하는 편이다.
(회사다니고 나서 화장품 살 시간 없어진 입븐언니..또르르..ㅠㅠ)


만약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이나 화장품가게, 드럭스토어에서
글로우픽을 켜놓고 제품을 고르고 있는
1人을 보게 된다면
아마 입븐언니일지도 ^^;;



매일 /  OPEN 17 : 00 / CLOSE 03 : 00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러
입븐언니는 동래로 왔다.
매번 서면술집을 기웃기웃거리던 입븐언니는
안보던 사이 낯설어진 동래를 보며
처음 온 사람처럼 두리번 거리면서
근처 술집들을 스캔했다.

먼저 온 친구와 동래역근처
메가마트에서 기다리면서
동래 어떤 술집을 갈지 고민고민 하던 중
술안주로 국물안주가 먹고싶다는 결론을 내리고
유명한 동래술집을 찾기 시작했다.

술집이름부터 눈이가는
오빠의 앞치마!
검색한 결과 창코나베로 유명하며
본점이 연산동
에 있고
동래는 2호점으로 운영중인 가게라고 한다.
알사람들은 이미 다안다는 유명한 술집이었다.
국물안주로 나베먹는거면 말다했다.
바로 1차 술집으로 결정했다.


오빠의 앞치마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자
가게위에 눈시강 쩌는 동상이 먼저 보였다.
흡사 생각하는 저팔계 같은 자태로 앉아계신 저 동상은 

이 가게의 문지기 정도 되시는 분 같았다.
(사실 가게이름 보다 먼저 눈에 띄신 분이다.)
저 문지기만 알면 동래에서 길 잃을 일 없을듯...ㅋ

오빠의 앞치마 위치
부산 동래 지하철역 4번 출구
밑으로 150m 정도 내려와

우측에 위치한 곳이다.
맞은 편에 예전에 방문했던
해운대 하얀집이 있어서 나름 찾기 쉬웠다.


토요일 피크 시간대엔(오후 8시~9시 사이)
줄서서 기다려야될지도 모른다기에
친구랑 허겁지겁 들어갔다.
다행히 자리 한 두군데 정도는 공석이었다.
가게안 천장위에 등불이 너무 예뻐서 찍었다.
영화 라푼젤 생각나는 인테리어다.

가게 안 분위기도 아늑하고
저렇게 예쁜 등불 탓인지
여자 손님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이 느껴졌다.


메뉴판을 보니 이자까야에서 볼법한
낯익은 메뉴들이 많았다.
이 곳은 창코나베가 유명하다고 하니
1차 술안주로 나베를 먹기로 결정했다.


깡소주 아니에요.ㅎㅎ....
대선 판촉분이 주문하기도 전에 먼저와서
소주만 덩그러니~
(덕분에 오늘도 숙취 환 게챠)
왠지 대선을 마시면 숙취가 덜한기분이다.
(이래 놓고 나중에 좋은데이에 소맥 말아먹은 건 안비밀ㅎ)


내가 좋아하는 할라피뇨~
노른자와 간장소스는
나베 건더기 찍어 먹는 용
이다.
저 기본안주 프레첼 넘나 맛있었다.ㅠㅠ

창코나베 / 25,000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동안 창코나베 등장!
안에 들어가는 구성재료들 대박이다.
진짜 국물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좋은 건 크게크게^^



얼른 끓어 주겠니?


익는데 조금 오래걸리는 너란 나베....☆


사진에서 엄청난 집착이 느껴진다.


나베가 익자마자 빨리지는
친구들의(입븐언니 포함) 손놀림ㅋㅋㅋㅋ

우리는 소맥파에요!
안주 안가리고 소맥파에요!!

국물은 예상대로 시원하면서 맛있었고
안에 들어있는 채소도 싱싱하고 맛있었다.
진한 국물이 베여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역시 창코나베 너란 아이는 실패란 없다!
맛있는 집에 와서 그런가
뭔가 평소에 먹던 나베보다 더 맛있었다.

맛있는 국물안주가 먹고싶다면
맛있는 나베가 먹고싶다면
입븐언니는 동래 
오빠의 앞치마를 추천
하고 싶다!

입븐언니가 2차로 간 동래 술집은 어디?
 ☞ 입븐언니의 동래술집 가련한부엌 후기 바로가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동래구 명륜동 553-43 | 오빠의앞치마 동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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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으로 인해 대참사 당한
소중한 나의 머리카락들을 밀고난(?) 후
약 2년을 넘게 기다린 결과,
입븐언니도 드디어
긴머리를 가지게 되었다!!
행ㅋ벜

안녕~ 잘가~ 과거의 나~
나 이제 탈색 절대 안할거야.^^

긴머리가 되니 입븐언니도
여신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졌다.

그동안 새 봉고데기를 마련하고자
카페,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페북, 유투브 등
이 곳 저 곳 다 돌아다녔는데
유독 눈에 띄는 봉고데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보다나 봉고데기다.


빨리 여신머리 해보고 싶어서
후기보고 바로
 질러버렸다.^^
(추진력갑)


보다나의 롯드크기(열판지름)는 
32mm, 36mm, 40mm 
이렇게 있는데
보통 긴머리 여신분들께서는
40mm를 많이 구매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팔랑귀 입븐언니는
보다나 40mm를 사려고했지만
또 언제 변덕이 죽끓어서
단발로 잘라버릴지 모르고,
그래도 얇은게 사용하기에
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36mm를 구매하기로 했다.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핑크 36mm / 77,000원 

워낙 유명해져서 인터넷에서도 
여기저기 판매하는 곳이 많다.

세일하면 5-6만원대에도
구매가능
한 제품이다.
(가격은 올리브영 기준!)


<보다나 전체샷. 샤랄라~이뿨이뿨>

손잡이랑 열판이 분리돼있있고
집는 부분은 머리 고정시키는데에 
너무 빡빡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다.

봉고데기에 거치대가 저렇게 붙어있는데
밑에 고무도 같이 붙어있다.
머리하다 중간중간 봉고데기 놓을 때를
고려해 만든 장치
인듯하다.
실제로 이거 있어서 엄청 편하다.

온도조절 노브와 전원 키는 부분.
온도 조절이 저렇게 아날로그 식으로 돼있다.
실제로 저런 아날로그식으로 디자인된 것이
 고장이 덜하다고 한다.

온도는 200도까지 조절가능하다.

돌려돌려~
전기선 360도 돌아간다.
고데기 자주 쓰는 언니들은 이거 중요하잖아요.!
저부분 꼬여서 터진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보다나 봉고데기 쿨팁부분>

롯드크기는 손에 딱 잡힐 정도다.
(입븐언니 참고로 여자손치곤 조금 큰편이다.)
휴지심보다는 약간 큰 정도?인듯


보다나 사면 머리할 때 쓰라고
저렇게 집게도 같이
증정품으로 넣어준다.굿굿


그럼 본격적으로 보다나로 머리 말아보자.


머리는 저렇게 밖에서 안으로 말아준다.
반대쪽으로 할 때는 고데기를
반대로 쥐고 반대로 말아줘야 된다.

입븐언니는 온도 160~180도로 머리를 만다.
180도도 완전 뜨거우니 머리태움 주의!

보통 머리 다 말라갈때쯤 예열시려고
봉고데기 미리 켜두는데
보다나는 예열이 빨라서
그럴 필요없다.

1~2분이면 금방 뜨거워 진다.


<보다나 봉고데기 머리마는 법 움짤>

저렇게 한바퀴씩 말고난 다음에 
고데기 한번씩 살짝
빼주면서 말아야 머리가 잘 말린다.
(롯드 큰 봉고데기는 처음이야 흡ㅠㅠ...)
열판쪽이 코팅돼있어서 그런지
머리 씹힘이 덜하다.
좋아좋아~


그럼 본격
↓↓보다나 사용 전 후 비교 사진
↓↓



입븐언니는 층이 별로 없는머리에요.
참고하고 보세요~

전체적으로 머리를 마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손에 익으면 10분컷으로
빨리 말 수 있을 것 같다.

160정도로 맞추고하다가
140도로 내려서 했는데
머리가 그렇게 타는 느낌은 안들었다.
그래도 헤어 손상방지를 위해선
헤어에센스를 꼭 바르고 사용합시다!


입븐언니는 내추럴한 웨이브를 좋아해서
세게 안말고 온도 낮춰서
빠르게 머리를 말았다.
온도 높여서 세게말면 사진보다
컬이 더 볼륨
있게 나올 수 있을 듯!



입븐언니 보다나 봉고데기 36mm 총평

 롯드가 큰 편이라 컬이 풍성하게 잘나온다. 
여신님들이 찬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입븐언니도 찬양예정^^
긴머리라도 굳이 40mm 안 사도 될 정도로
컬이 내추럴하고 큼지막하다.

 빠르게 여신머리 10분컷 가능한 봉고데기 
학교가기 전, 출근 전
급하게 여신머리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팅된 열판+집게부분 = 머리 씹힘 덜함, 머리 윤기 
 머리를 하고 나서도 추가적으로
에센스를 안 발라줘도 될만큼 윤기가 좌르르하다.

 기존에 얇은 봉고데기만 이용했다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너무 오래 들고 있으면
손목 아플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컬이 오래가는 편은 아니다. 
입븐언니는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웨이브를 좋아하지만
컬 유지를 하고싶은 언니들은
헤어스프레이와 같이
별도로 헤어제품을 병행해서
같이 사용
하세요~


매일운영, OPEN 17 : 00 / CLOSE 02 : 00, 1/2층

이곳은 일본 가정집인가요? 술집인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동래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곳을 찾던 중
발견한 그곳
가련한 부엌! 

동래역 4번 출구로 나온 뒤,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유명한 목화실비 술집 바로 옆이다.

입구에서 부터 가련하다 못해 아늑함까지 느껴지는 이곳은
가정식을 전문으로하는 일본식 선술집
이다.
마치 일본 가정집 한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었다.

똑똑똑....뭔가 노크를 하고 들어가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거 없다..
재빠르게 들어가버리는 친구들과 입븐언니다.ㅎㅎ


편안한 가정집 느낌의 인테리어, 가련한 부엌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짠!하고 보이는 VMD.
카운터 바로 맞은 편에
이렇게 귀엽고 아늑한 느낌의 연출이 우리를 맞이했다.
사장님 취향 완전 소녀소녀감성 하신듯*'-'*
술집 아니고 뭔가 카페에 온 느낌이다.
귀여워서 찰칵찰칵!!
마치 고향 내려가서 우리집 보는 것 같은 아늑함이든다. 



1층 구석자리로 안내 받고 착석한 뒤 발견한 연출!!

사장님의 소품활용 센스란...
가게 메뉴뿐만 아니라 
컨셉도 소중하게 여기시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
(그와중에 입븐언니에겐 많고많은 소품중에 
샤넬백에 제일먼저 눈에 띄인 이유는...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마저 감성적이다.
2층에 화장실이 존재하니
올라가고
 내려갈때 조심조심 합시다.^^



고개를 살짝 돌리면 오픈형 주방이 보인다.
왠지 혼자와서도 술먹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꼭 저자리에 앉는다는 가정하에!!)
집만 가까웠더라면 자주들러서
혼자서 한국판 와카코와 술 찍는 건데 아쉽다 ㅎㅎ;;



우리가 앉은 곳의 벽면! 진짜 특이했다.
술집에서 책이라니!! 책꽂이라니!!
(feat. 책꽂이 위에 있는 스팸, 진짜 들어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메뉴, 그리고 감성적 빌지(?)

기본안주가 10,000원대를 넘지 않고 저렴한 편이다. 
일본식 선술집에 가서 볼법한 메뉴들이 기본적으로 다있고
추가로 가정식이 사이드로 있으면서
한국인의 입맛의 맞는 인기메뉴도 몇가지 더 있다.
특히 탕수육 메뉴가 여러종류 있어서 신기했었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사장님의 조심스런 당부의 말씀!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직원분이
영수증을 책 한 권에 끼워서 갖다 주셨다.
빌지 끼우는 그것(이름모름)은 어디가고
책에 영수증이!!신기방기
책의 정체는 읽을 수 없는 일본어로 된 책이었다.
읽고싶다. 궁금하다....!!!ㅠㅠ



가련한 부엌의 기본찬, 그리고 찹쌀 가정식 탕수육

식기마저도 가정집 느낌이 물씬~!
포트메리온, 코렐 저리가라할만큼 예쁘장한 식기들이다.!
기본찬 짱 많이 주신다.
우엉, 오뎅볶음, 오이무침, 삶은 완두콩

뭔가 기본찬 구성이 일본 반찬과
한국반찬 반반
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러분 맥주병아니에요, 사케병아니에요!!
놀라지 마세요! 이것은 물병입니다!^^
(왼쪽 병은 소주병 맞습니다.^^;;)

찹쌀 가정식 탕수육 14,000원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가 주문한 메뉴등장!!
고민고민하다 탕수육 중에 하나인
찹쌀 가정식 탕수육을 시켰다.
찹살로 튀김옷을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 탕수육과는 다르게 뽀얗고 하얀 튀김옷의 자태를 지니셨다.

좋은 건 크게크게 봐요!

탕수육 진짜 쫀득쫀득하다. ㅠㅠㅠ
겉은 바삭~딱딱 그 어느 중간쯤이다.
그런데 세 명이서 배가고팠는지
(1차 하고 왔는데...;;)
양이 되게 작게 느껴졌다.ㅠㅠ
기본안주 먼저 비워버리고 1시간 떠든 것 같다.


가련한 부엌, 입븐언니의 총평!

가게 인테리어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사진도 예쁘게 찍고 싶고
술도 예쁘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한다.

안주 = 1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안주가 비교적 저렴하고 양이 많은 편이아니니
간단하게 먹고 가실 분들은
부담없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가게 분위기가 술집인데도 조용한 편이다.
가게 분위기가 아늑하고 조용한 편이고
테이블이 큰 편이 아니라
5명 이상이 술먹으러 오기에는
무리가 있는듯하다.
일행이 많으면 아무래도 시끄러워지기도 하니깐!

술집인데 가게 문닫는 시간이 새벽2시쯤이다.
경우에 따라선 빠르게 느껴질수도...
보통 술집 오면 2~3시간은
기본으로 있을 건데,
2차 3차로 오실 분들은 시간을 고려해서
가련한 부엌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동래구 명륜동 551-15 | 가련한부엌
도움말 Daum 지도
  1. Favicon of http://ystraveldiary.tistory.com BlogIcon 영성블 2018.04.09 13:02 신고

    와~ 분위기가 진짜 카페 같아요!
    사장님이 세심하게 신경쓰신게 느껴지네요^^

  2. 2018.04.09 15:03

    비밀댓글입니다

썸타고 있는, 연애하고 있는 

그대들을 위한 달달한 봄노래



벚꽃이 지면서 
어느덧 4월 중순에 접어들게 됐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멜론차트에 올라오는 걸 보면
'하 봄노래...봄이 왔구나'
라는 걸 느낀다.

벚꽃엔딩이 왜 벚꽃연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6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는
노래
가 될 수 있었을까?

썸을 타는 그대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
봄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간질거리는 남녀간의 이야기를
노래에 잘 담아내서라고
입븐언니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입븐언니가 직접 선곡한
(남자 발라드, R&B, 달달한 노래, 잔잔한노래 등등)
사랑노래들을 준비해보았다.
특히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달달해서
꿀떨어질 수도 있다.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이런 사랑노래들을 들을 때면
정말로 내가 연애하고 있는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봄은 어쩔 수 없는 계절인가보다.ㅠㅠ



1. Wanna Love You - 폴킴

가사보기


2. Touch my body - 샘킴

가사보기


3. Smile - Bcalm(feat. B. O.)

가사보기


4. 해줄 말이 있어 - 스트레이

가사보기


5. 아직 안 자 - 쏠라티(feat. 슈가볼)

가사보기


6. 같았으면해 - 와인루프

가사보기



7. 더 나은 사람 - 구름

가사보기


8. Minimal warm - 헤르쯔 아날로그

가사보기



9. 네생각 - 존박

가사보기


10. 안 미안해 - 이형은

가사보기



쿨톤 언니들에게 추천하는 렌즈

오렌즈 시크리스 3콘 코랄 그레이


입븐언니는 원데이 렌즈를
선호하는 편이다.

원데이 렌즈란 말그대로
한 번 착용할 수 있는
일회용 렌즈
이다.

비싼렌즈를 한달도 안돼서
찢어버리거나, 잊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원데이 렌즈를
선호
하게 되었다.

입븐언니는 시력이 좋은편이지만
미용목적으로 가끔 렌즈를 끼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그레이렌즈, 블루렌즈를 선호한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미 렌즈를 사용하는 언니들에겐
유명한 제품!!!

쿨톤인 언니들에게 특별히 추천해주고 싶은
원데이 컬러렌즈
오렌즈 시크리스 3콘 코랄 그레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쨘!!!

한 통에 20개 들어있는
이 렌즈의 가격은 30,000원이다.
10번 정도 착용가능한 양.

입븐언니는 부산 서면 지하상가
오렌즈에서 구매했다.
적립도 되고
본품 하루분 원데이렌즈 샘플과 함께
식염수도 같이 넣어주셔서 애용하는 곳이다.ㅎ

아무래도 컬러렌즈+그래픽 조합은
매우매우 튈수밖에 없는 조합
이라
데일리렌즈로 사용하는 사람은
잘 없을것으로 본다.
입븐언니는 특별한 약속이 있을때만
렌즈를 끼기 때문에
한 통 = 한 달 조금 넘게 사용하는 편이다.
한통에 거의 한달착용렌즈라고 보면 될듯!

직경이 13.5mm정도 되고
눈동자가 큰 편이 아닌
입븐언니에겐 적당한 크기
다. 

퍼스퍼콜린 재질로 된 
친수성 소프트콘택트렌즈로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 칼라렌즈인
시크리스 3콘 코랄그레이.


밑에 타원의 홈이 있어서
렌즈를 개봉하기 편하다.

겉은 그레이색 그래픽이고
그 안은 얇게 오묘한 블루색상의 
그래픽
으로 되어있다.
맨 안쪽은 노란~황토 정도의
밝은 난색계열의 색상으로 되어있다.

촉촉하면서도 얇은재질로 돼있는 이 렌즈!!
빨리 착용착용해보자!!



<실제로 입븐언니가 착용했을 때>

메이크업 전에 착용하고 보여주려고 했으나
쌩얼+컬러렌즈는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다.
이 렌즈 착용할때는 메이크업 필수다.ㅠㅠ

입븐언니의 눈동자색은 엄청 어두운 편이다.
렌즈를 실제로 착용하니
푸른빛이 생각보다 많이 돌았다.
그레이 베이스에 블루 색상을 끼얹은 느낌~
3가지 색상의 그래픽으로 돼있어서 그런지
눈이 더 깊어보이고 오묘한 느낌이다.
입븐언니는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이라
이렇게 자연스럽게 튀는 렌즈가 좋다.!!

입븐언니가 생각하기엔 흑발+레드립이 어울리는
쿨톤 언니들이 사용하면 딱 좋을 렌즈라고 생각한다!!
(사용후기를 보니 따로 톤구분없이 잘 어울리는 렌즈라고함)



<실제로 입븐언니가 착용했을 때 2>


몇 년전, 원데이 칼라렌즈가 
유행하기 시작했을때
구입했던 원데이 렌즈가 진짜 뻑뻑해지고
이물감 장난아니었어서 
한동안 렌즈 유목민어었던 
슬픈 기억이 난다 흑 ㅠ...

내 눈동자 크기가 큰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약간의 훌라끼가 느껴진다.
그래도 렌즈보다는 눈동자 직경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날 정도는 아니다.
(어차피 입븐언니는 밤에 주로 활동하는 여자라ㅎㅎ;;)

이 렌즈는 이물감은 따로 느껴지지 않았고
6-7시간 정도까지 착용했을때
아무무리 없었다.
그 이상의 착용은 눈이 건조해진다.
구매전 참고하시길 바란다.!!


  1. Favicon of http://joyfulhome.tistory.com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8.04.08 18:56 신고

    렌즈는 한번도 착용해 보지 않아서 무늬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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