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빠 글로우 옵세션 하이라이터
PUPA GLOW OBSESSION HIGHLIGHTER
뿌빠 글로우 옵세션 하이라이터 3종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블러쉬(001 Portofino 포르토피노)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 크림(001 OPAL 오팔)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001 PROSECCO 프로세코)
오늘 소개할 뿌빠의 글로우 옵세션은 빛을 머금은 듯 영롱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하이라이터 라인이다. 내추럴 글로우로 고급스러운 광채 페이스 메이크업 완성하는 용도로 아주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 글로우 옵세션 라인 제품들중에서도 오늘 리뷰할 색상들은 대체로 내추럴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룩 완성에 적합한 하이라이터들이 되겠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시다~!!😉😉
뿌빠 글로우 옵세션 : 컴팩트 페이스 크림(001 OPAL 오팔)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크림은 쫀쫀한 질감의 크림 하이라이터다. 쿠션감있는 젤리블러셔나 하이라이터 써보신분들은 잘 아실듯!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 크림 하이라이터는 아침 햇살은 받은 듯 빛나는 누드 베이지 컬러다. 약간 진주빛 같기도한다 완전 화이트컬러가 아닌 베이지톤의 밝은 하이라이터라 피부톤 하얀편인 분들이 사용하면 딱 맞을 컬러가 될 듯.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크림 오팔컬러를 콧대쪽 사용!
하이라이터 브러쉬로 콧대를 밝혀준다음 강조해주고 싶은 부분은 손가락 끝으로 찍으로 좀 더 강조해주면 된다.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크림 오팔컬러를 광대뼈와 치크쪽에 사용!
텍스처가 탄력있어서 피부에 진짜 뭉침없이 가볍게 블렌딩 된다. 발림성 진짜 부드러운 편! 치크에 사용하니 발림성 부드러운게 잘 느껴진다. 하이라이터 브러쉬로도 충분히 자연스럽게 블렌딩 되어 발색 잘된다. 하이라이터가 피부톤이랑도 잘맞아(참고로 쿨톤 13호입니다.) 붕붕뜨지 않고 고급진 피부 표현 연출시켜줌.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 크림 오팔은 내추럴하게 생기돌 정도로 하이라이팅 시켜주어서 특히 더 마음에 들었다..
뿌빠 글로우 옵세션 : 컴팩트 블러쉬(001 Portofino 포르토피노)
다음으로 살펴볼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블러쉬 하이라이터는 광택감 있는 펄과 피그먼트로 반짝이는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크리미 파우더 블러쉬 하이라이터다. 바로 앞서 소개한 페이스 크림 하이라이터보다 좀 더 메탈릭한 피부 표현을 시켜주는 하이라이터이기도 함.
블러셔 기능도 하는 하이라이터이니 만큼 컬러감도 있으면서 진하게 발색되는 편!
살펴볼 컬러는 001 포르토피노.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의 따사로운 햇살은 머금은 피치 브라운 컬러이다.
포르토피노 컬러가 13호인 내 피부톤에 비하면 조금 많이 튀는 브라운컬러여서 완전 치크앞쪽 보다는 약간 광대라인 바깥쪽으로 쉐딩 쳐주듯이 사용했다. 볼과 광대뼈쪽으로 좀 더 입체감이 살아난 게 보이시나요~!^^ 발색이 진하게 되는 편이라서 하이라이터 브러쉬로 연하게 살살 하이라이터를 발색해주는 것을 추천!
얼굴의 양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포르토피노를 광대라인 바깥쪽으로 깔아준다음 치크 제일 튀어나온 부분은 컴팩트 페이스 크림 하이라이터 오팔 컬러를 사용해서 포인트시켜주어 마무리~! 컴팩트 블러쉬 하이라이터는 펄과 피그먼트가 쉽게 블렌딩 되는데다가 컬러감이 생생해 다른 하이라이터와 같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하이라이터다.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블러쉬 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 블러셔뿐만아니라 아이메이크업시 섀도우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았다.
위 사진은 포르토피노 눈두덩이 전체에 깔아준 다음 컴팩트 페이스 크림 오팔로 눈두덩-눈앞머리-애교살에 포인트 주어 데일리 메이크업st으로 톤온톤 메이크업 해본 것!
이전에 뿌빠 블러셔 제품 리뷰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색조제품들 사용용도가 다양해서 정말 마음에 든다.
참고하면 좋은 글 ▶ 블러셔 추천 :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PUPA 뿌빠 익스트림 블러셔 듀오 3종
뿌빠 글로우 옵세션 : 플루이드 페이스(001 PROSECCO 프로세코)
마지막으로 소개할 뿌빠 글로우 옵세션 라인 제품은 바로 리퀴드 타입 하이라이터인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는 반투명의 젤+실키한 텍스처 타입으로 자세히보면 미세한 반사펄이 꽁꽁 같이 섞여 들어가있다. 리퀴드 타입이라 파데나 비비같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과 같이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컬러는 001 프로세코. 프로세코는 화이트 와인처럼 맑게 빛나는 라이트 골드 베이지 컬러다. 샴페인 골드보다는 좀 더 밝은 느낌!
하이라이터 발색시 반짝이는 광채뿜뿜 효과보다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윤기넘치는 느낌! 건강한 광채페이스 연출에 딱인듯.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는 처음엔 묽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다른 두 라인 제품들보다 좀 더 밀착력 있는 편이다.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는 사용 전에 반드시 흔들어서 사용해주시길~!!
컴팩트 블러쉬 하이라이터로 광대바깥쪽에 살짝 음영주듯이 하이라이터 친다음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를 광대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연결해서 발라줌. 리퀴드 타입이라 다른 건식 하이라이터들과 블렌딩해서 사용하긴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공홈에 나와있는 사용법처럼 아예 얼굴전체에 따로 도포에서 바르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 발랐을 때 피부표현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부드러운 발림성에 밀착력까지 더해져 건강미 넘치는 글로우 표현 연출 가능하게 해주어 특히나 굿굿이었던 하이라이터!
플루이드 페이스 하이라이터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하이라이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오늘 리뷰하는 컬러가 제일 밝은 컬러에 속하기에 쇄골부분에 제일 튀어나온곳에 사용해서 발라줌. 얄게 발라주면서 중간에 톡톡 두드려주듯이 발라주었다. 바르기 전보다 입체감이 더해져 쇄골라인이 더 또렷해짐!^^bb
이상 뿌빠 글로우 옵세션 하이라이터 3종을 비교 포스팅해보았다. 원하는 메이크업룩에 잘 맞는 하이라이터와 컬러를 잘 선택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 참고로 오늘 리뷰한 뿌빠 글로우 옵세션 라인은 모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메이드인 이탈리아 제품입니다~!!
뿌빠의 제품은 뿌빠 공식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뿌빠 코리아로부터 서포터즈 자격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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