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시스 마리나
LENSSIS MARINA
렌시스 마리나
COLOR : 브라운, 초코, 그레이, 애쉬핑크
1month / G.DIA 13.2 / Ultra Slim Silicone
렌시스에서 11월에 새롭게 출시된 신상렌즈 마리나 시리즈. 출시되자마자, 어쩌면 출시 전부터 반응 난리났던 렌즈 렌시스 마리나. 자칭 렌즈 덕후인 글쓴이도 넘나 반해버린 렌즈다. 요즘같이 꾸안꾸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데일리 렌즈로도 넘나 딱인 렌시스 마리나!
그래픽 직경과 소재, 착용기간이 잘 알아볼 수 있게끔 렌즈 단상자에 깔끔하고 직관적이게 적혀있어서 넘 좋다. 오늘은 렌시스 마리나 시리즈 렌즈 브라운, 초코, 그레이, 애쉬핑크 전색상 비교 리뷰해볼 예정!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렌시스 마리나가 탄생하게된 배경 간단하게 소개! 렌시스 렌즈들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해 렌즈를 출시하는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렌시스의 인기 라인인 베티 베이지의 또렷함과 해쉬브라운의 맑은 느낌을 섞어서 탄생한게 바로 마리나 시리즈!
렌시스 마리나 신제품을 착용해보기 전에 바로 껴본 렌즈가 렌시스 해쉬 브라운 렌즈인데 껴보고 맑은 느낌에 진짜 감동받은 렌즈였다. 마치 카메라 초점 일부러 나가게 찍은 듯한? 그와중에 촉촉선명한 느낌! 해쉬브라운도 자연광에서 보면 맑은 느낌이 더 뿜뿜하는 렌즈임.
해쉬브라운은 마리나 렌즈에 비하면 써클라인이 흐릿하다. 써클라인 없는 렌즈 선호하시는 분들께 갠적으로 강추하고 싶은 렌즈라 특별히 착샷 사진도 따로 첨부해봅니다~! 렌시스 베티 베이지 착샷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첨부한 링크 참고하세요~!
참고하면 좋은 글 ▶ 렌시스 베티 플러스 베이지 원데이 : 자연스러운 눈동자 톤업 렌즈
본격 착샷 리뷰에 앞서 렌시스 마리나 시리즈 전색상 렌즈 떼샷 맛보기로 한번 보고 가실게요~!
한 달에 여러 브랜드에서 신상렌즈 진짜 많이 받아보는 편이라 이제는 렌즈 그래픽만 봐도 직감적으로 아 이건 진짜 끼면 대박 예쁠 것 같다하는 느낌이 바로 온다. 렌시스 마리나가 딱 그랬음.
렌시스 마리나는 써클링 부분이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볼드해보이지만 끝으로 퍼지는 듯 흐릿해지는 디자인이다. 써클링 없는 거, 있는 거 선호하시는 분들의 양쪽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그 중간점을 찾은 듯한 디자인. 써클링 안쪽에 들어간 컬러도 투명하게 발색될 정도로 너무 진하지 않고 비치는 듯이 색이 입혀져 있음.
렌시스 마리나 렌즈 디자인 대략적으로 살펴보앗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렌시스 마리나 4종 전색상 착샷 리뷰 살펴보러 가실게요~!
렌시스 마리나 : 그레이 Marina Gray
먼저 렌시스 마리나 그레이 착용샷. 그레이 컬러이긴 하나 발색은 살짝 진청 느낌의 푸른빛을 띄면서 발색. 멀리서 보면 진회색에 약간 푸른빛 가미된 듯한 느낌. 자연광에서 보면 딱 푸른빛이 신비로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발색돼서 올라온다. 아묻따 쿨톤 데일리 그레이 렌즈로 넘나 딱인 마리나 그레이.
훌라있는지도 알려드릴겸 렌즈 착용한 후 느낌을 좀 더 자세히 보시라고 움짤도 같이 첨부해봅니다~! 렌시스 렌즈들이 늘 그랬듯 훌라 거의 없는 편! 사진보다 움짤로 보는 게 렌시스 마리나의 맑고 투명한 느낌이 좀 더 잘 느껴지시죠~!
렌시스 마리나 : 초코 Marina Choco
다음은 마리나 초코 착용. 초코 컬러렌즈가 이렇게 예뻤나...!
그동안 착용했던 초코컬러는 눈동자 색이랑 거의 비슷했고 영롱한 느낌보다는 무난한 데일리렌즈 느낌이었다. 그런데 마리나 초코 착용해보고 초코 컬러렌즈가 이렇게 영롱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껴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긍정의 충격을 받음.
요즘 트렌드인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딱인 렌즈라고 생각. 마리나 초코의 실제 발색은 약간 짙은 톤의 애쉬그레이 같은 느낌으로 발색됨. 그래서 겨울쿨톤인 글쓴이도 대만족한 색상이다. 위썸초코도 그랬지만 렌시스는 정말 초코컬러 렌즈 맛집.
참고하면 좋은 글 ▶ 겨울쿨톤 그레이 렌즈 추천 : 렌시스 위썸초코(3개월용)
렌시스 마리나 : 애쉬핑크 Marina Ash pink
렌시스 마리나 애쉬핑크는 진짜 최근에 만나본 핑크렌즈 중에서도 걸작이다. 붉은 색조는 좋아하지만 렌즈는 채도 확떨어진 색상 선호하는 편이라 원래 핑크 컬러렌즈는 그닥 선호하지 않았는데 마리나 애쉬핑크는 투명영롱하게 발색돼서 그런지 넘예뻤다.
소프트톤 잘어울리고 러블리한 분위기 뿜뿜이신 분들에게 가서 제발 착용해달라고 하고 싶은 렌즈 렌시스 마리나 애쉬핑크.
참고로 메이크업에 사용한 섀도우는 트윙클팝 펄플렉스 팔레트 신상 컬러 헤이보라.
투명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런 뽀용뽀용한(?) 느낌의 핑크보라빛 색조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최근에 마리나 애쉬핑크 착용하고 해본 색조 메이크업 사진도 같이 첨부해봅니다~!
여리여리한 핑크빛 색조 특히 잘 어울리는 여름쿨톤분들에게 넘나 강추드리고픈 컬러렌즈 렌시스 마리나 애쉬핑크.
렌시스 마리나 : 브라운 Marina Brown
요즘 브라운 컬러들이 너무 잘 나와서 원래 그레이 렌즈파였던 글쓴이도 브라운 렌즈 자주 착용하게 되었다. 렌시스 마리나 시리즈 중에서 글쓴이가 요즘 가장 자주 착용하고 있는 렌즈 마리나 브라운.
눈동자도 방금 운것처럼 그렁그렁해보이고 촉촉하니 넘 좋구요~! 마리나 브라운은 붉은기 쫙 빠진 애쉬 브라운 색상으로 기존 눈동자 색에서 반톤 정도 톤업돼서 발색됨.
마리나 렌즈는 눈동자와 렌즈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듯이 발색돼서 특히 투명 영롱한 느낌이 더 잘 나는 것 같다. 조명대고 찍어도 이렇게 렌즈의 맑은 느낌이 잘 느껴지는데 자연광에서 보면 더 난리납니다요. 유리알보다 더 맑고 투명한 느낌!
렌시스 마리나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원데이 간절한 마리나 브라운~!
렌시스 마리나 4종 착용후기 요약
렌시스 렌즈들은 하나같이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듯. 렌시스 마리나는 꾸안꾸 메이크업이 대세인 요즘 트렌드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렌즈라고 생각!
요즘 유리알st 렌즈 많이 나오던데 최근 착용해본 것 중에서는 렌시스 마리나가 제일 유리알같이 투명한 느낌 뿜뿜임. 인위적이지 않은 유리알 렌즈라고나 할까.
눈이 되게 크지 않은 이상 꾸안꾸 데일리 메이크업에는 렌즈 직경 너무 큰 거는 비추. 렌시스 마리나는 그래픽 직경도 대부분 동양인 렌즈러버들이 선호하는 13.2mm라서 딱 적당하고 좋다.
수채화같은 여리여리한 눈빛 연출 꾸안꾸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투명영롱한 한달용 데일리 렌즈 찾으시는 분들께 렌시스 마리나 시리즈 강추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본 포스팅 제품은 렌시스로부터 제품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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