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오피오 사피아노 카드케이스
그녀는 원래 지갑을 장지갑부터 사용했을 정도로
지폐구겨지는 걸 극도로 싫어했었다.
결국 지갑 산지 얼마되지 않아서 중지갑으로 바꿨다.
그러나! 지갑산지 반년도 안돼서
중지갑 조차도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카드지갑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요새 여성용 명품
카드지갑(샤넬, 입생, 구찌등등)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 반열에 나도 껴볼까했다. 그래서!!!!
카드지갑을 알아보았다.ㅎㅎㅎㅎ
카드지갑인데 가격 무슨일?ㅠㅠㅠ
명품이라고 이러기야? 흑흑...
이쁘다 하면 30~50만원대다.
(나만 그런거 욕심내고 그런거
아니자냐요...)
나름 브랜드 있었으면 좋겠고,
디자인은 이뻤으면 좋겠고,
가격은... 그래!!
돈은 없지만 10만원대였으면 좋겠고...
실용적이면서 들고다니기도 이뿐
그런 카드지갑을
며칠동안 유목민처럼 찾아다녔다.
진짜 내취향 브랜드 다 찾아본듯ㅠㅠ...
(찾다가 밤샌적도있음;;)
그러다 발견한게 바로 비비안 웨스트우드 카드지갑!
정식명칭은 오피오 사피아노 카드케이스이다.
원래가격은 19만원이고
인터넷에 할인된 가격을 찾아보니
백화점, 오픈마켓 등에선 15~17만원 선에서 구입가능한듯?
더싼데도 있지만 불안하니깐
15~17만원으로 구매결정!
나는 포인트랑 ok캐쉬백
이것저것 모아둔거 다 써서
나름 싸게 10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구매샷나갑니다~
상자박스보고 심장벌렁벌렁ㅠㅠㅠ
(지갑실물영접 전에 박스가 너무예뻐서 찍어봄... ㅎㅎ)
쨘!
(나름 VMD 수업받은 여자라
되지도 않는 연출시전...ㅋ)
그녀가 20대 초반일적
비비안 웨스트우드 지갑 유행했을때
거의다 양가죽이라 디자인은 존예인반면에
기스가 많이나고 막다루기엔
너무 연약한 아이라서 고민했지만
이번에 구입한 카드케이스는
전혀그러지 않았음!
진짜 저 가죽보기만해도 빳빳함이 느껴진다.
이거 사진에 담을라고 1년동안 안쓰던 미러리스꺼냈다.후
앞태, 하태하태
뒷태, 핫태핫행><
진짜 크기 대만족ㅠㅠ 한손에 잡혀...
대중교통 자주 이용하는 그녀에게 강추!
뚜껑따보자!
버튼이 2개라 핵튼튼! 뚜껑딸때 소리 경쾌어쩔ㅋㅋ
두께도 적당! 진짜 중지갑 쓰던시절 ㅠㅠ
어찌살았는지 모르겠다....
겉으로 보기엔 카드슬롯 꽤 돼보인다.
크게는 5개정도의 슬롯이 있고
더 벌려보면 작게 슬롯이 2개 더 있다.
저기에 작은 영수증이나 지폐 넣으면
안빠지고 좋을듯하다.
체크카드 2개, 민증, 지폐 등등
필요한 건 다들어가는 이쁜이...
체인백안에 넣은 카드케이스샷!
평소 미디움, 미니백 많이 들고 다니는 그녀들! 보세용~
나도 그 중 한명임ㅋㅋㅋㅋ
약속있을때, 이쁘게 꾸미고 갈때
화장품도 챙겨야되는데
무거운거 싫자나요....이아이에ㄱㅔ 또다시 반한순간 ㅠㅠ...
출퇴근때 대중교통 이용하는 그녀들,
약속자주 있는 그녀들,
너무 비싼 명품지갑 아껴두고 싶은
그녀들에게 추천한다!!!
예쁘니깐 사진 한 장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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