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키튼/오퓰런스/트랜센던스)
STILA HEAVEN'S HUE HIGHLIGHTER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키튼 Kitten
오퓰런스 Opulence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스틸라 제품 너무 사랑하는 글쓴이. 스틸라 제품 중에서도 인기템이기도 한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내추럴 글로우 치크 앤 브라이터로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이다.
롭스나 기타 오프라인 매장 스틸라 매대에서 다들 한 번씩은 발색해보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않는 제품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헤븐스 휴(Heaven's Hue) 이름 누가 지었는지 정말 천국의 색조, 빛깔 그자체인 하이라이터에 걸맞는 이름인듯ㅎㅎ.
오늘은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중에서도 인기 컬러인 키튼, 오퓰런스, 트랜센던스 발색과함께 바르는 법부터 부위까지 상세해게 리뷰해볼 예정!
스틸라의 시크니처 컬러 샴페인 골드색상 패키니 심플고급진게 진짜 내스타일.^^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2017년 1월 출시된 제품이고 2018년 부터 2020년까지 뷰티어워드 하이라이터 부문에서 총 6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최근엔 대표 뷰티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파우더룸에서 2020 하반기 하이라이터 부문 1위 수상을 거머쥐기도한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오퓰런스, 트랜센던스, 키튼 색상들 모아서 비교해보아용~! 지금은 제품은 서포터즈 자격으로 새로 받아서 3종을 리뷰해보는 거지만 원래 2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 색상이다. 여기엔 없지만 루미네선스도 진짜 잘 사용중이다. 글쓴이는 참고로 겨울쿨톤!
키튼이 아마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중에서도 제일 베스트 컬러일텐데 글쓴이가 진짜 제일 자주 손이가는 컬러는 루미네선스! 특히 겨울쿨톤인 분들은 하이라이터겸 블러셔겸 용도로 사용하실거면 루미네선스나 트랜센던스 넘추천!
오퓰런스도 활용도 좋음. 다른 컬러 하이라이터랑 합이 잘 맞는 컬러. 키튼도 단독보다는 다른 컬러랑 조합해서 많이쓰는 하이라이터.
오퓰런스, 트랜센던스, 키튼 이 셋중에서 딱하나만 골라주세요하면 키튼 추천 드리고싶다.
자 그럼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오퓰런스, 트랜센던스, 키튼 발색 비교해서 보실게용~! 은은한 바세린광이 넘 고급지고 예쁘죠?^^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독자적인 점토 제형의 하이라이터라 가루날림이 없어서 좋다. 하이라이터 손으로 문질문질해보면 약간 촉촉한 느낌이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텁텁하지 않고 촉촉 글로우한 느낌이 강한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에 박혀있는 펄땡이도 나 펄이에요!!라고 자기주장 쩌는 느낌이 아니다. 겉으로 봤을때 윤광 느낌, 건강한 피부처럼 보여줄 정도의 하이라이터를 주는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반짝이는 정도만 놓고 봤을때는 오퓰런스가 제일 밝고 반짝이고 펄감이 좀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맑은 느낌은 내가 쿨톤이라서 그런지 트랜센던스 발랐을때가 제일 맑게 빛나는 느낌이었다.
요즘 하이라이터 바를때 글쓴이는 피카소 PONY14 브러쉬나 리얼테크닉스 세팅 브러쉬 자주 쓴다. 팬브러쉬는 맥이나 오프라같이 좀 더 메탈릭한 광채의 하이라이터랑 자주 사용! 손에 반짝이 묻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하이라이터 데일리로 사용할때는 브러쉬+퍼프 조합으로 많이 발색한다.
참고하면 좋은 글 ▶ 골드 쉬머의 핑크 하이라이터 :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비밍 블러쉬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색 자체도 너무 예뻐서 컬러감을 좀 올려주고 싶거나 윤광 나는 블러셔처럼 사용할때는 라텍스 재질 메이크업 퍼프 자주 사용! 다른 하이라이터는 잘 안되는덴 헤븐스 휴하이라이터는 촉촉하고 점토제형이라 그런지 의외로 퍼프랑 조합이 잘맞았다.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사용도구에 따라서 하이라이터 올라오는 느낌이 좀 다르다. 브러쉬로 슥슥 가볍게 하이라이터 문질러주면 투명한펄감이 좀 더 돋보이게 발색되고, 손으로 가볍게 슥슥 하이라이터 묻혀서 발색했을때는 하이라이터 색감이 좀 더 올라오고 펄감이 돋보이기 보단 윤기 있고 채도감있게 발색된다.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키튼 브러쉬랑 손발색 확대샷과 움짤! 비교해서보니 같은 색상의 하이라이터라도 발색법에 따라서 하이라이터가 다르게 표현되쥬? 이것이 바로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의 찐매력 ㅎ_ㅎ!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하이라이터 별로 발색법과 부위별 발색 상세히 보러가보실게요~!^^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 키튼 Kitten
스틸라의 아이코닉 컬러 키튼. 부드러운 누드 핑크 컬러의 하이라이터다.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에 딱! 피부에 적당한 윤기 부여하고플 때 넘나 좋은 하이라이터.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키튼의 펄감도 좋지만 색이 올라오면서 윤광 하이라이터 표현이 너무 좋아서 글쓴이는 주로 퍼프 이용해서 발색한다. 맑고 투명하게 올라오는 글로우한 표현 좋아하는 글쓴이는 키튼 하이라이터를 블러셔+쉐딩 용도로 자주 사용!!
보통 쿨톤하면 애쉬기 낭낭한 회기넘치는 쉐이드로 쉐딩 많이 할 것! 잘 사용할 때는 괜찮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너무 칙칙해보이고 건조해보이고 안건강해 보이고 피부표현도 별로다. 그래서 하이라이터나 윤기있는 블러셔로 쉐딩 대체할때가 많다. 그럴 때 사용하는 바로 키튼 하이라이터!
키튼 너무 많이 발색하면 브라운기가 많이 올라와서 데일리로 바를때는 적당히 톡톡. 브라운 색조 사용해줄 때 특히 키튼 자주 사용하고 쿨톤컬러 사용할때는 루미네선스로 대체해서 바름.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은은한 핑크 라벤더 컬리인 트랜센던스. 쿨톤분들은 아마 한 번쯤 아니 그이상 계속 눈독 들이던 하이라이터이지 않을까? 글쓴이도 톤정체성 알기전까진 이 컬러가 나한테 어울릴까했는데 완전 잘 어울리는 컬러 트랜센던스! 쿨톤분이라면 오늘 리뷰하는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색상 세 개중에 트랜센던스 제일 추천드리고싶다.
글쓴이는 트랜센던스 주로 볼따구 치크쪽이나 광대에 살짝 걸치게 자주 사용!! 약간 블러셔 대용으로 사용한하는 하이라이터.ㅎㅎ
트랜센던스 컬러 진짜 이쁘긴한데 색상이 워낙 쿨한 느낌이 강해서 가끔 데일리로 사용하는 색조랑 조합이 동떨어질 때가 좀 있다. 그래서 맑고 투명한 펄감 살려주고싶어서 주로 브러쉬로 발색!(움짤에서 사용한 브러쉬는 피카소 포니14) 단독 사용했을때도 예쁜데 쿨톤 블러셔들이랑도 자주 조합해서 사용하기에 넘나 굿!
참고하면 좋은 글 ▶ 크리니크 치크팝 블러셔 쿨톤 추천 : 베이비 마블팝(발레리나팝/팬지팝 비교)
블러셔 은은하게 발색한다음에 브러쉬로 트랜센던스 슥슥 올려서 하이라이터 주면 얼마나 예쁘게용~! 쿨톤은 리얼 형광등 켜집니다. 이것이 다 텁텁하지 않고 말갛게 발색되는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 오퓰런스 Opulence
화이트 베이스와 은은한 오팔펄의 조화가 아름다운 하이라이터 오퓰런스. 반짝이고 깨끗한 느낌 좋아해서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구매 리스트 1순위 색상이기도 했던 오퓰런스.
블로그에 상세 리뷰하기전 다른 코덕분들은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어떤 컬러를 좋아하고 더 자주 사용하실까 했는데 오퓰런스를 제일 많이 꼽아주시더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이라이터의 주기능 제대로 수행하는 컬러가 아마 오퓰런스가 아닐까 싶음. 콧대랑 광대 더 나아가선 눈앞머리 포인트 주기에도 딱인 오퓰런스!
글쓴이도 주로 콧대나 광대쪽 하이라이터 주는 용도로 오퓰런스 자주 사용한다. 오퓰런스 하이라이터 자체가 워낙 맑고 깨끗한 느낌이라 밑바탕 베이스 컬러 깐다음 위에 올려줄때도 제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색상이다.
글쓴이는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오퓰런스 콧대랑 광대쪽에 제일 자주 사용한다. 콧대와 콧방울쪽엔 오퓰런스 손발색해서 좀 더 강한 하이라이트 준다. 하이라이트 주고싶은 부위 손발색 해주고 그다음엔 팬브러쉬로 펄감 좀 더해주면서 하이라이터 좀 세게 됐다 싶은 부분 슥슥 풀어주기~!
콧대나 광대 이외에 좀 더 메이크업 디테일하게 들어갈때는 눈가쪽에도 사용하는 오퓰런스. 글쓴이는 눈 앞쪽에 반짝이를 사용하거나 하이라이터 주면서 앞트임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이때 사용하기 딱 좋음.
콧대에 오퓰런스 사용했을때 눈앞머리 사용해주면 특히 조화롭게 잘 어우러짐. 반짝이 글리터가 얼룩진다 싶으면 저렇게 오퓨런스 같이 사용해주세용~!^^
눈가쪽 오퓰런스 발색시 사용한 브러쉬는 미아우라 521 펜슬 퍼펙트 섀도우 브러쉬. 발색도 잘되고 펄감 적당히 잘 묻어나오고 일단 천연모는 예민한 부위에 슥슥 쓸어주기 넘나 좋아서 섀도우 용으로도 넘나 추천이요! 극소부위 발색과 블렌딩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넘나 좋음.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키튼, 오퓰런스, 트랜센던스 3종 사용해서 글쓴이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에 발라본 메이크업 완성샷. 별다른 색조 쓴거 없는데도 하이라이터 3종 다 사용한것만으로 스틸라 특유의 느낌 뿜뿜하는 메이크업 완성! 여기에 스틸라 메탈글리터 얹혀주면 완벽할듯ㅎㅎ.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글로우하고 윤기있는 피부 표현이 넘나 특징인 제품이다. 진짜 피부 컨디션 최악일때 복합성인 글쓴이 가끔 화장 잘 안먹을 때 있어서 베이스 메이크업 망할때도 좀 있는데 그때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올려주면 지인들이 화장 잘됐다고 해준 적 많았음.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특히 피부표현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하이라이터라서 아직까지는 대체 불가템이다.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동떨어지지 않은 피부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끌어 올려주는 하이라이터라고 생각한다.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 사용 후기 요약
코덕인 글쓴이도 하이라이터에 입문하기까지는 좀 뭔가 모를 장벽? 어려움이 있어서 구매해서 써보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하이라이터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톤별로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그리고 사용 부위도 알아야 될게 많고 도구나 이런것도 알아봐야 될거 천지라 선뜻 구매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대표컬러 3종 활용해서 상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글로우 표현이 넘나 매력적이고 데일리 메이크업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 입문자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다.
내가 어떤 톤인지 어떤 부위에 주로 사용하고 싶은지 어떤 색조의 메이크업을 데일리로 자주 하는지에 따라서 스틸라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 색상 잘 골라서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용~!
본 포스팅에 사용된 제품은 스틸라 서포터즈 자격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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