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 데일리눈화장에 딱! 반짝반짝 유지력 짱짱 딱붙 글리터

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SISTER ANN WATER GLITTER SHADOW

01 헤이즐넛 브론즈 Hazelnut Bronz
02 핑크 커런트 Pink Current

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2color)
-01 헤이즐넛 브론즈 Hazelnut Bronz
-02 핑크 커런트 Pink Current

 

씨스터앤에서 올해 봄 새롭게 출시된 신상 제품 워터 글리터 섀도우. 씨스터앤 색조는 늘 기대이상. 항상 제품퀄에 신경 많이쓴 게 느껴지고(신제품도 빨리 출시되는 편. 진심 존경!) 기존에 있는 타사 제품에서 좀 더 실용적인 느낌을 더해서 출시한 느낌?

 

항상 씨스터앤 제품 퀄리티에 놀라는데 가격 합리적이게 나오는 거 보면 이 브랜드에 빠질 수 밖에 없음. 특히 이번 신상은 펄글리터 빤짝이 덕후인 글쓴이가 넘나 좋아하는 글리터 제품이라 호다닥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가져왔지요~!

 

좋은 브랜드를 만나 매번 신상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게되니 코덕으로써 인정받는 느낌이라 정말 뿌듯뿌듯합니다잉^^~!

 

 

꺄아아ㅏㅏㅏ악! 오늘 소개할 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모시겠습니다~!^^ 벌써 이쁘고 난리났죠ㅎ_ㅎ

 

호수에 빛이 반사된 것 같이 우아함과 영롱함을 뽐내는 글리터 섀도우. 왠지 바다가 연상되는 그런 색감? 산호랑 햇빛 쨍쨍한 여름날 반짝이는 해변의 모래알갱이 같은 그런 느낌의 워터글리터.

 

출시전에 타사에 인기있는 글리터 색상 참고 많이 한 느낌이다. 데일리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글리터 색상 두 가지 먼저 딱 출시 한것 보고 역시 씨스터앤 했음. 자 그럼 워터글리터 섀도우 각각 발색샷과 함께 활용 아이메이크업룩 보러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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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 01 헤이즐넛 브론즈

시크한 베이지톤 베이스 컬러에 브론즈 색상의 글리터가 잔잔하고 은은하게 펼쳐진 고급스러운 무드 연출에 딱인 헤이즐넛 브론즈. 역시 빤짝이 펄글리터는 움짤로 봐줘야 제맛! 

 

약간 발라보고 느낀게 스틸라 글리터랑 좀 비슷한 느낌. 키튼카르마랑 로즈골드레트로 느낌 살짝쿵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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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올리니 베이지톤과 함께 옐로우 골드빛이 강하게 느껴지쥬? 속눈썹 강조한 청초하면서 투명한 메이크업에 살짝 포인트로 넣어주기에도 딱이고 화려한 메이크업에도 딱인 헤이즐넛 브론즈. 갠적으로 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색감의 글리터다. 

 

씨스터앤 워터글리터 섀도우 바르는 법 : 통통 딴딴한 미디움 사이즈의 브러쉬에 워터글리터 고르게 묻힌 다음, 눈전체 얇고 넓게 톡톡 두드리듯 발라줍니다.  그다음 내장된 팁으로 좀 더 포인트 줄 영역(눈밑 애교살-눈두덩-눈앞머리)에 콕콕 찍어준다음 부드럽게 톡톡 두드리듯 퍼트려서 발라주고 마무리~!

 

이렇게 베이스 컬러와 글리터 조합 예쁜 글리터 단독 사용해주고 싶을땐 주로 저렇게 바름. 포인트 용으로 쓸때는 아이라이너 브러쉬같이 작은 브러쉬로 콕콕 찍어서 눈앞머리-애교살-눈두덩이쪽에 콕콕 찍어주듯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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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 브론즈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톤의 글리터라 여러장 박제.ㅎㅎ 요즘 저렇게 속눈썹 강조 빡해주고 직경 작은 은은한 베이지-브라운톤 렌즈 착용한 청초청순st 아이메이크업에 빠진 글쓴이. 사용한 마스카라는 아직 출시전인 네케르 제품. 요거 완전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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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 02 핑크 커런트

투명한 코랄빛 베이스에 생기발랄한 핑크 펄들이반짝이며 사랑스러움과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는 핑크 커런트. 빛반사에 따라 다양하게 색상으로 반짝이는 느낌. 리얼 산호 그자체 코랄빛이 너무 예뻤던 글리터. 약간 옐로우 골드빛도 살짜쿵 보이쥬~!^^

 

사용해보고 약간 스틸라 코랄크러쉬 생각나기도 했던 핑크 커런트. 헤이즐넛 브론즈에 비하면 글리터 알갱이가 좀 더 작고 균일한 사이즈로 구성된 것 같음. 베이스+글리터 조합보다 듀얼크롬 느낌으로 펄글리터 색조합이 두드러지게 예뻐보였떤 핑크 커런트.

 

 

핑크 커런트 제품만 바른 아이메이크업룩. 워터글리터 섀도우 빼고는 위의 헤이즐넛 브론즈 활요 아이메이크업과 사용한 제품 동일함. 글리터 섀도우만 다른 것 발랐는데도 아이메이크업 분위기가 확확 다르게 느껴지쥬. 바르고 나니 러블리 핑크 느낌으로 화려한 핑크 커런트. 

 

헤이즐넛 브론즈가 화려하고 시크하면서 섹시한 무드라면 핑크커런트는 여리여리 러블리한 느낌이 강함. 눈이 갑자기 착해진 느낌ㅋㅋ! 생기발랄하면서 왠지 대학 신입생이 된 느낌 =_=...ㅋ(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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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 사용 후기 요약

리퀴드 섀도우로 눈가에 바를땐 촉촉, 건주 후엔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했던 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 평소에 펄땡이나 글리터 섀도우 즐겨 사용하는 글쓴이는 상당히 만족했던 제품. 얇은 눈가 피부를 위해 보습, 영양, 탄력 강화 성분까지 들어갔다고 함. 어쩐지 막판에 두껍게 글리터 올릴때도 자극 없더니!!

 

글리터 섀도우 고정력이 상당했고 글리터들이 베이스컬러랑 조합이 너무 예뻐서 단독 사용해줘도 넘나 예뻤다능~! 펄섀도우 펄날림 싫어하시는 분들은 워터글리터 섀도우 추천합니다. 바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탁한 느낌없이 빛반사에 따라 투명하게 반짝이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씨스터앤 워터글리터 섀도우.

 

본인이 평소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헤이즐넛 브론즈를 추천! 러블리하면서 귀여운 이미지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핑크 커런트 추천! 겨울쿨톤인 글쓴이는 둘 다 마음에 들었지만 같이 후기 봐준 코덕님들은 헤이즐넛 브론즈가 더 잘어울린다고 해주시던! 특히 스틸라 메탈 글리터 섀도우 키튼카르마 좋아하심 헤이즐넛 브론즈 마음에 드실거에요~^^!

 

본 포스팅에 사용된 제품(씨스터앤 워터 글리터 섀도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제공 받았으며, 블로그 포스팅 의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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