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쎄렌즈 모모 비너스·넵튠·문
SISSE LENS MOMO VENUS·NEPTUNE·MOON
씨쎄렌즈 모모 시리즈(한정판, 3month)
모모 비너스(그린)· 모모 넵튠(블루) · 모모 문(브라운)
B.C 8.6 / DIA(G.DIA) 14.0mm(13.2mm)
렌즈덕후 글쓴이가 요즘 빠진 브랜드 중 하나인 씨쎄렌즈. 몇 달 전부터 씨쎄렌즈 신상 제품들 위주로 몇 가지 착용해오고 있는데 렌즈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예쁨. 특히 씨쎄렌즈엔 확 튀기 보다는 은은하게 스며드는 듯한 느낌의 자연스럽고 데일리하게 예쁜 렌즈들이 많음.
좀 비슷한 컨셉의 렌즈 브랜드로는 아이돌렌즈가 있겠다. 아이돌렌즈 렌즈들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도 좋아하실거라 예상. 씨쎄렌즈 렌제들은 대체로 직경이 큰 느낌은 아니고 맑고 투명한 느낌임.
오늘은 씨쎄렌즈 중 한정판으로(갠적으로 온고잉 됐으면 합니다...) 나온 3개월 렌즈 모모시리즈 렌즈 3종을 리뷰해볼 예정.
오늘 소개할 씨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모모 시리즈 렌즈 떼샷. 모모시리즈 렌즈들은 올해의 씨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들이며 컬러별로 모모 넵튠(블루), 모모 비너스(그린), 모모 문(브라운) 이렇게 나왔다.
뭔가 포켓몬스터 디그다(초창기 포켓몬스터 아는 동년배 반가워용^.^~!) 생각나는 귀염뽀짝한 느낌의 모모 렌즈 포장. 씨쎄렌즈들 단상자들 살펴보면 하나같이 다 저렇게 귀여운 표정의 이모티콘이 그러져 있음.
씨쎄렌즈 브랜드 컨셉 진짜 확실하다. 약간 일본 애니 감성이라고 해야되나. 렌즈들도 우리나라 갬성보다는 일본 감성에 가까운 느낌. 그나저나 글쓴이가 워낙 세일러문 덕후라 세일러 감성 모모 에디션 넘나 좋구요~!
씨쎄렌즈 모모 렌즈들 개봉샷. 모모렌즈는 3개월 착용 가능한 렌즈도 대체로 부드럽고 은은한 색감의 투명감있는 렌즈다. 그래픽 직경도 그렇게 안 큰데다 렌즈 그래픽 디자인도 많이 튀지않고 색감도 진하지 않은 편!
참고하면 좋은 글 ▶ 렌즈베리X유앤아인 실루엣 크림베이지/블루그레이/쉬어브라운 착용 아이메이크업
자 그럼 이제 씨쎄렌즈 모모렌즈들 본격적으로 하나씩 착용샷 보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씨쎄렌즈 모모시리즈 : 모모 문 브라운 MoMo Moon Brown
옅은 색감의 그레이 써클라인과 안쪽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모모 문 렌즈. 모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데일리한 브라운 렌즈이다.
모모 문 착용샷. 보시다시피 렌즈 직경이 많이 크지 않고 원래 내 눈동자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게 특징인 모모 문! 가장자리에 은은한 그레이로 부드럽게 써클라인이 얇게 자리잡고 있어 렌즈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찐으로 내 눈동자 같은 느낌임.
사진으로 찍어서 그나마 렌즈 착용샷 티나는 게 이 정도지 실제로 보면 그냥 내 눈동자 같고 원래 내 눈동자 색감보다 반톤 톤업되어 발색돼 더 영롱하고 초롱초롱 해보인다.
모모 시리즈 렌즈는 렌즈가 얇아서인지 산소 투과도 더 잘되는 느낌이라 착용감도 넘나 좋았음. 꾸안꾸 느낌으로 눈동자 자연스럽게 톤업효과+영롱이는 느낌 주고 싶을 때 씨쎄렌즈 모모 문 브라운 추천!
씨쎄렌즈 모모시리즈 : 모모 넵튠 블루 MoMo Neptune Blue
하늘하늘 옅은 블루빛이 도는 써클라인과 안쪽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모모 넵튠 블루 렌즈.
모모 넵튠 착용하고 찍은 눈동자. 완전 글쓴이 마음에 쏙. 평소 톤업 효과 쩌는 렌즈, 그레이/블루 렌즈 특히나 좋아하는 겨울쿨톤으로써 모모 시리즈 렌즈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모 넵튠.
렌즈 가장자리가 은은하게 블루빛이 도는데 이게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고 원래 내 눈동자인 것마냥 발색돼서 올라오는게 신비로우면서도 영롱 우아한 느낌 동시에 주어 더 예쁜 느낌이 들었던 모모 넵튠. 이름도 심지어 모모 넵튠이야...!
참고하면 좋은 글 ▶ 하파크리스틴 시크리티브 크리스틴(브라운/블랙) : 데일리 눈화장에 딱! 예쁜렌즈 추천
<메이크업에 사용한 화장품 참고> 클릭하면 해당 제품 리뷰글로 이동합니다~!
- 아이 섀도우 : 올마이띵스 섀도우 팔레트(썸러브),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스윗시리얼)
- 마스카라 : 데이지크 무드 업 롱앤컬 마스카라(초코브라운)
모모 넵튠은 특히 글쓴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렌즈 착용 눈 사진 특별히 몇 장 더 첨부. 렌즈 써클라인이 블루빛인데 하늘빛 가까운 색에 투명감 있는 렌즈라 어찌보면 또 물빛, 유리알 반짝이는 느낌도 나고!
쿨톤분들은 정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 모모 넵튠. 깨끗하면서도 영롱한 분위기가 너무 예뻤던 씨쎄렌즈 모모 넵튠 블루.
씨쎄렌즈 모모시리즈 : 모모 비너스 그린 MoMo Venus Green
씨쎄렌즈 모모 시리즈 마지막 렌즈 모모 비너스. 모모 비너스는 가장자리가 옅은 컬러의 그린컬러와 안쪽에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그린렌즈이다.
이렇게 다시 보니 모모 비너스도 넘나 내서탈. 가장자리가 이렇게 초록초록한 느낌으로 발색되는 렌즈는 또 처음 껴보는 듯. 투명감 있게 발색돼서 모모 시리즈 렌즈들 하나같이 눈동자에 유리알 박힌거 마냥 초롱초롱하게 발색됨.
씨쎄렌즈 모모시리즈 모모 문/넵튠/비너스 : 착용 후기 요약
씨쎄렌즈 모모 시리즈 렌즈들 착용해보면 내 눈동자처럼 엄청 자연스럽고 예쁘게 반짝이듯이 발색된다.
원래 눈동자보다 더 생기있고 반짝이는 느낌? 렌즈 가장자리 컬러도 오묘하니 투명감있게 발색되어 올라와서 컬러가 눈동자에 스며든 것 같기도... 그래서 더 신비로운 느낌 뿜뿜인 렌즈!
모모 렌즈 그래픽 직경도 13.2mm로 그렇게 크지 않아서 멀리서 보면 더 내 눈동자 같은데 눈동자는 또 영롱하게 반짝반짝~! 꾸안꾸 느낌 제대로인 모모 시리즈. 꾸안꾸 느낌으로 데일리하게 반짝이는 예쁜 눈동자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씨쎄렌즈 모모시리즈 넘나 강추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본 포스팅 제품은 씨쎄렌즈로부터 제품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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